<앵커 멘트>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도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그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 전시관을 김용덕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미래 도시의 까페에선 로봇 웨이터가 손님을 대접합니다.
지능형 정류장에선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신호등은 보행자가 가면 알아서 작동해 시간낭비를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가상 현실의 아바타를 통해 어울리는 스타일을 맘껏 시험해봅니다.
자동 체질 분석 장치는 운동 프로그램도 알아서 짜줍니다.
거리 광고판에선 최신 핸드폰도 즉석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한태일(인천 경제청 도시관리본부장) : "이런 서비스들은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이 2012년이 되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통합도시관제센터 설립 등을 통해 이런 유비쿼터스 생활을 구현해 낼 'U-CITY'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년 4개월의 공사를 거쳐 6층 규모로 조성된 '투모로우 시티'에선 누구나 그 미래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80일간의 도시이야기'가 슬로건인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핵심 전시장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류진호(도시축전위원회 미디어팀장) : "투모로우 시티 개관으로 도시축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8월7일 개막에 차질없게 최선을 다하겠다."
세계 백여 개나라 5백여 도시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도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그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 전시관을 김용덕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미래 도시의 까페에선 로봇 웨이터가 손님을 대접합니다.
지능형 정류장에선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신호등은 보행자가 가면 알아서 작동해 시간낭비를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가상 현실의 아바타를 통해 어울리는 스타일을 맘껏 시험해봅니다.
자동 체질 분석 장치는 운동 프로그램도 알아서 짜줍니다.
거리 광고판에선 최신 핸드폰도 즉석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한태일(인천 경제청 도시관리본부장) : "이런 서비스들은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이 2012년이 되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통합도시관제센터 설립 등을 통해 이런 유비쿼터스 생활을 구현해 낼 'U-CITY'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년 4개월의 공사를 거쳐 6층 규모로 조성된 '투모로우 시티'에선 누구나 그 미래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80일간의 도시이야기'가 슬로건인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핵심 전시장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류진호(도시축전위원회 미디어팀장) : "투모로우 시티 개관으로 도시축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8월7일 개막에 차질없게 최선을 다하겠다."
세계 백여 개나라 5백여 도시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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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 체험…‘투모로우 시티’ 개관
-
- 입력 2009-08-01 07:23:16
![](/newsimage2/200908/20090801/1819974.jpg)
<앵커 멘트>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도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그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 전시관을 김용덕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미래 도시의 까페에선 로봇 웨이터가 손님을 대접합니다.
지능형 정류장에선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신호등은 보행자가 가면 알아서 작동해 시간낭비를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가상 현실의 아바타를 통해 어울리는 스타일을 맘껏 시험해봅니다.
자동 체질 분석 장치는 운동 프로그램도 알아서 짜줍니다.
거리 광고판에선 최신 핸드폰도 즉석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한태일(인천 경제청 도시관리본부장) : "이런 서비스들은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이 2012년이 되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통합도시관제센터 설립 등을 통해 이런 유비쿼터스 생활을 구현해 낼 'U-CITY'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년 4개월의 공사를 거쳐 6층 규모로 조성된 '투모로우 시티'에선 누구나 그 미래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80일간의 도시이야기'가 슬로건인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핵심 전시장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류진호(도시축전위원회 미디어팀장) : "투모로우 시티 개관으로 도시축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8월7일 개막에 차질없게 최선을 다하겠다."
세계 백여 개나라 5백여 도시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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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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