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소나기…더운 날씨 계속

입력 2009.08.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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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 날인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30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데요, 소나기가 내리면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져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주기도합니다.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 곳곳에 강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졌는데요, 지금은 점차 약해지고 있지만 밤 늦게까지 소니가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계속 동해상에 위치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도 서울과 대구 30,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차차 흐려져 화요일엔 전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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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에 소나기…더운 날씨 계속
    • 입력 2009-08-01 21:38:13
    뉴스 9
8월의 첫 날인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30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데요, 소나기가 내리면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져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주기도합니다.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 곳곳에 강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졌는데요, 지금은 점차 약해지고 있지만 밤 늦게까지 소니가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계속 동해상에 위치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도 서울과 대구 30,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차차 흐려져 화요일엔 전국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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