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이븐파 공동 3위 外

입력 2009.08.02 (21:46) 수정 2009.08.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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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중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에서 신지애가 공동 3위를 달리며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4라운드에 나선 신지애는 중간합계 이븐파로 선두 카트리나 매튜를 3타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최나연과 김송희, 한희원도 2오버파 공동 6위로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위건의 조원희가 입단 이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조원희는 3부리그 '노르위치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교체 출전해 후반 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우리나라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수원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에서 김동섭과 김보경 등의 연속골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통령기 전국시도 탁구대회에서 KT&G가 남자일반부 단체전 1위에 올랐고, 대한항공이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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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이븐파 공동 3위 外
    • 입력 2009-08-02 21:33:14
    • 수정2009-08-02 2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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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중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에서 신지애가 공동 3위를 달리며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4라운드에 나선 신지애는 중간합계 이븐파로 선두 카트리나 매튜를 3타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최나연과 김송희, 한희원도 2오버파 공동 6위로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위건의 조원희가 입단 이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조원희는 3부리그 '노르위치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교체 출전해 후반 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우리나라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수원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에서 김동섭과 김보경 등의 연속골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통령기 전국시도 탁구대회에서 KT&G가 남자일반부 단체전 1위에 올랐고, 대한항공이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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