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호남 폭염주의보

입력 2009.08.10 (07:29) 수정 2009.08.1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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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원주와 홍천의 낮기온이 34. 3도, 서울도 33.6도까지 오르면서 중서부와 호남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까지는 전국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잘하셔야겠는데요, 다만 제주에는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이 비는 내일 오후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 모습입니다.

지금 8호 태풍 모라꼿에 동반됐던 비구름이 서서히 남해안으로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제주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밖의 전국은 아직 대체로 맑은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출근길 안개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점차 구름만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등으로 밤사이 열기가 많이 식었고, 낮최고기온은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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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서부·호남 폭염주의보
    • 입력 2009-08-10 06:12:14
    • 수정2009-08-10 0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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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원주와 홍천의 낮기온이 34. 3도, 서울도 33.6도까지 오르면서 중서부와 호남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까지는 전국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잘하셔야겠는데요, 다만 제주에는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이 비는 내일 오후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 모습입니다. 지금 8호 태풍 모라꼿에 동반됐던 비구름이 서서히 남해안으로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제주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그밖의 전국은 아직 대체로 맑은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출근길 안개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점차 구름만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등으로 밤사이 열기가 많이 식었고, 낮최고기온은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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