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새 음악은 ‘007’ 파격 변신
입력 2009.08.11 (21:59)
수정 2009.08.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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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를 위해 일시 귀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영화 007 시리즈의 테마곡을 새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정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준비중입니다.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금메달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리듯, 김연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올림픽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 김연아가 밝힌 새 프로그램의 배경음악도 그만큼 도전적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은 제임스 본드의 테마곡을 포함한 영화 007 시리즈의 메들리로 구성됩니다.
익숙한 음악속에, 김연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더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완벽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생각."
프리 스케이팅 곡은 미국 작곡가 조지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입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선율이 특징입니다.
깜짝 선곡으로 승부수를 던진 김연아는 점프 구성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지난시즌 주의판정으로 점수가 깎였던 3회전 연속 점프의 첫 점프를 플립에서 러츠로 바꿨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점수를 더 많이 받을 것이라 계산."
김연아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사흘간의 아이스쇼에 참가한 뒤, 17일 다시 토론토로 향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를 위해 일시 귀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영화 007 시리즈의 테마곡을 새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정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준비중입니다.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금메달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리듯, 김연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올림픽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 김연아가 밝힌 새 프로그램의 배경음악도 그만큼 도전적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은 제임스 본드의 테마곡을 포함한 영화 007 시리즈의 메들리로 구성됩니다.
익숙한 음악속에, 김연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더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완벽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생각."
프리 스케이팅 곡은 미국 작곡가 조지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입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선율이 특징입니다.
깜짝 선곡으로 승부수를 던진 김연아는 점프 구성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지난시즌 주의판정으로 점수가 깎였던 3회전 연속 점프의 첫 점프를 플립에서 러츠로 바꿨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점수를 더 많이 받을 것이라 계산."
김연아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사흘간의 아이스쇼에 참가한 뒤, 17일 다시 토론토로 향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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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새 음악은 ‘007’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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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11 21:48:45
- 수정2009-08-11 22:07:29
![](/newsimage2/200908/20090811/1826220.jpg)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를 위해 일시 귀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영화 007 시리즈의 테마곡을 새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정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준비중입니다.
정현숙 기잡니다.
<리포트>
금메달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리듯, 김연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올림픽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 김연아가 밝힌 새 프로그램의 배경음악도 그만큼 도전적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은 제임스 본드의 테마곡을 포함한 영화 007 시리즈의 메들리로 구성됩니다.
익숙한 음악속에, 김연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더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완벽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생각."
프리 스케이팅 곡은 미국 작곡가 조지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입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선율이 특징입니다.
깜짝 선곡으로 승부수를 던진 김연아는 점프 구성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지난시즌 주의판정으로 점수가 깎였던 3회전 연속 점프의 첫 점프를 플립에서 러츠로 바꿨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점수를 더 많이 받을 것이라 계산."
김연아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사흘간의 아이스쇼에 참가한 뒤, 17일 다시 토론토로 향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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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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