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총알탄 사나이’ 가리자!
입력 2009.08.13 (22:01)
수정 2009.08.13 (2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남자 육상 100미터는 이른바 기록과의 전쟁으로 불리는데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마의 9초 5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재훈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을 의식한 화려한 쇼맨십과, 마치 승부를 즐기는 듯한 여유.
타고난 승부사 우사인 볼트는 2미터에 가까운 큰 키에서 쏟아내는 폭발적인 스퍼트가 장점입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100미터 결승에서 세계신기록인 9초 69로 금메달, 볼트가 마의 9초 5대에 진입할 첫 후보로 손꼽히는 이윱니다.
2년전 오사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타이슨 게이도 신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부상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달 기록한 9초 77은 올시즌만 놓고 보면 볼트보다 0.02초 빠릅니다.
<인터뷰>타이슨 게이(미국):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하고, 세계기록도 깨고 싶다...내가 더욱 빠르게 달리기 위해 훈련하도록 깨우쳐준 볼트에게 고맙다"
전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파월도 볼트에 맞설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오는 17일 새벽 결승 무대에서 가려집니다.
kbs뉴스 강재훈입니다.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남자 육상 100미터는 이른바 기록과의 전쟁으로 불리는데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마의 9초 5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재훈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을 의식한 화려한 쇼맨십과, 마치 승부를 즐기는 듯한 여유.
타고난 승부사 우사인 볼트는 2미터에 가까운 큰 키에서 쏟아내는 폭발적인 스퍼트가 장점입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100미터 결승에서 세계신기록인 9초 69로 금메달, 볼트가 마의 9초 5대에 진입할 첫 후보로 손꼽히는 이윱니다.
2년전 오사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타이슨 게이도 신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부상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달 기록한 9초 77은 올시즌만 놓고 보면 볼트보다 0.02초 빠릅니다.
<인터뷰>타이슨 게이(미국):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하고, 세계기록도 깨고 싶다...내가 더욱 빠르게 달리기 위해 훈련하도록 깨우쳐준 볼트에게 고맙다"
전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파월도 볼트에 맞설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오는 17일 새벽 결승 무대에서 가려집니다.
kbs뉴스 강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최강 ‘총알탄 사나이’ 가리자!
-
- 입력 2009-08-13 21:46:04
- 수정2009-08-13 23:02:26
![](/newsimage2/200908/20090813/1827616.jpg)
<앵커 멘트>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남자 육상 100미터는 이른바 기록과의 전쟁으로 불리는데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마의 9초 5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재훈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팬들을 의식한 화려한 쇼맨십과, 마치 승부를 즐기는 듯한 여유.
타고난 승부사 우사인 볼트는 2미터에 가까운 큰 키에서 쏟아내는 폭발적인 스퍼트가 장점입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100미터 결승에서 세계신기록인 9초 69로 금메달, 볼트가 마의 9초 5대에 진입할 첫 후보로 손꼽히는 이윱니다.
2년전 오사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타이슨 게이도 신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부상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달 기록한 9초 77은 올시즌만 놓고 보면 볼트보다 0.02초 빠릅니다.
<인터뷰>타이슨 게이(미국):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하고, 세계기록도 깨고 싶다...내가 더욱 빠르게 달리기 위해 훈련하도록 깨우쳐준 볼트에게 고맙다"
전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파월도 볼트에 맞설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오는 17일 새벽 결승 무대에서 가려집니다.
kbs뉴스 강재훈입니다.
-
-
강재훈 기자 bahn@kbs.co.kr
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