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상원, 음주운전 입건

연기자 황신혜 씨와 오연수 씨가 kbs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라이벌로 만났습니다.

특히 황신혜씨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웃음이 가득했던 새 드라마 포스터 촬영현장! 잠시 후에 보시고요.

연기자 박상원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연기자 박상원 씨가 어제 새벽, 서울 염창동 올림픽대로 염창IC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당시 박상원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면허 100일 정지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박상원 씨는 경기도 일산에서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지인들과 막걸리 반병 정도를 마신 후 서울로 돌아오던 길이었는데요.

박상원 씨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드림'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하차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