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돌입

입력 2009.08.20 (22:02) 수정 2009.08.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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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박지성이 맨체스터와 재계약 협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과 맨체스터 구단이 드디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의 소속사는 현재 영국에서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다음시즌에도 박지성이 맨유에 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번리전에 풀타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가운데,맨체스터는 41년만에 번리에게 1대 0으로 졌습니다.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해,타율을 2할9푼5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국내 선수론 처음으로 최우수 타자상인 행크아론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행크 아론상은 가장 뛰어난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팬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게 됩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상대 선수를 압도하며 마스터스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재기를 노리는 나달도, 강력한 백핸드를 바탕으로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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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돌입
    • 입력 2009-08-20 21:53:58
    • 수정2009-08-20 22:46:2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박지성이 맨체스터와 재계약 협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과 맨체스터 구단이 드디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의 소속사는 현재 영국에서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다음시즌에도 박지성이 맨유에 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번리전에 풀타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가운데,맨체스터는 41년만에 번리에게 1대 0으로 졌습니다.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해,타율을 2할9푼5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국내 선수론 처음으로 최우수 타자상인 행크아론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행크 아론상은 가장 뛰어난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팬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게 됩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상대 선수를 압도하며 마스터스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재기를 노리는 나달도, 강력한 백핸드를 바탕으로 3회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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