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청소년야구, 중국 꺾고 결승행

입력 2009.08.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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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야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결승에 진출해 타이완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2타점을 올린 최현철과 투수들의 완벽한 계투로 6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파리아스 감독, 포항과 2년 재계약
프로축구 포항이 K-리그 최장수 외국인 감독인 파리아스와 2년 더 재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틀전 포항전에서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서울의 귀네슈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윤정호, 허정구배 골프 역전 우승
제59회 허정구 배 한국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 윤정호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정호는 대회 마지막날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김민휘를 한 타차로 제쳤습니다.
한국 남자 배구, 이란에 역전패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 코마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아시아 예선에서 이란에 3대 2로 역전패를 당해 남은 카자흐스탄과 일본전을 모두 이겨야만, 내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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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청소년야구, 중국 꺾고 결승행
    • 입력 2009-08-28 21:52:02
    뉴스 9
아시아 청소년야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결승에 진출해 타이완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2타점을 올린 최현철과 투수들의 완벽한 계투로 6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파리아스 감독, 포항과 2년 재계약 프로축구 포항이 K-리그 최장수 외국인 감독인 파리아스와 2년 더 재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틀전 포항전에서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서울의 귀네슈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윤정호, 허정구배 골프 역전 우승 제59회 허정구 배 한국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 윤정호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정호는 대회 마지막날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김민휘를 한 타차로 제쳤습니다. 한국 남자 배구, 이란에 역전패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 코마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아시아 예선에서 이란에 3대 2로 역전패를 당해 남은 카자흐스탄과 일본전을 모두 이겨야만, 내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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