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레저의 세계로’ 춘천서 열전
입력 2009.08.29 (21:41)
수정 2009.08.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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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년 8월 춘천에서 국내 최초로 월드레저 경기 대회가 개최되는데요, 1년 앞서 열린 프리 대회에서 레저의 진정한 맛을 미리 느껴보시죠.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물살을 가르며 펼쳐지는 시원한 묘기 행진.
치열한 경기에 함께하는 선수들의 표정도 가지각색입니다.
웨이크보드 세계선수권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외국 참가자들은 한국의 멋에 이미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그레타 프로네스티(이탈리아) : "유럽과 달리 한국 사람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기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
웨이크보드 못지 않게 탄성을 자아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5층 건물 높이 인공벽을 순식간에 오르는 스포츠클라이밍 등, 총 11개 종목들은 직접 몸을 던져야 느낄 수 있는 레저의 매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은남(2010 춘천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장) : "이번 대회는 내년에 개최는 월드레저 총회 및 경기대회에 앞서서 경험을 축적하고..."
세계 40개국 4천 300여명이 참가해 벌이는 5일간의 열전은 내년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곳 춘천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세계 레저 한마당은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그 열기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내년 8월 춘천에서 국내 최초로 월드레저 경기 대회가 개최되는데요, 1년 앞서 열린 프리 대회에서 레저의 진정한 맛을 미리 느껴보시죠.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물살을 가르며 펼쳐지는 시원한 묘기 행진.
치열한 경기에 함께하는 선수들의 표정도 가지각색입니다.
웨이크보드 세계선수권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외국 참가자들은 한국의 멋에 이미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그레타 프로네스티(이탈리아) : "유럽과 달리 한국 사람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기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
웨이크보드 못지 않게 탄성을 자아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5층 건물 높이 인공벽을 순식간에 오르는 스포츠클라이밍 등, 총 11개 종목들은 직접 몸을 던져야 느낄 수 있는 레저의 매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은남(2010 춘천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장) : "이번 대회는 내년에 개최는 월드레저 총회 및 경기대회에 앞서서 경험을 축적하고..."
세계 40개국 4천 300여명이 참가해 벌이는 5일간의 열전은 내년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곳 춘천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세계 레저 한마당은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그 열기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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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한 레저의 세계로’ 춘천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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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29 21:32:50
- 수정2009-08-29 22:18:31
![](/newsimage2/200908/20090829/1836668.jpg)
<앵커멘트>
내년 8월 춘천에서 국내 최초로 월드레저 경기 대회가 개최되는데요, 1년 앞서 열린 프리 대회에서 레저의 진정한 맛을 미리 느껴보시죠.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물살을 가르며 펼쳐지는 시원한 묘기 행진.
치열한 경기에 함께하는 선수들의 표정도 가지각색입니다.
웨이크보드 세계선수권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외국 참가자들은 한국의 멋에 이미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그레타 프로네스티(이탈리아) : "유럽과 달리 한국 사람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기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
웨이크보드 못지 않게 탄성을 자아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5층 건물 높이 인공벽을 순식간에 오르는 스포츠클라이밍 등, 총 11개 종목들은 직접 몸을 던져야 느낄 수 있는 레저의 매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은남(2010 춘천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장) : "이번 대회는 내년에 개최는 월드레저 총회 및 경기대회에 앞서서 경험을 축적하고..."
세계 40개국 4천 300여명이 참가해 벌이는 5일간의 열전은 내년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곳 춘천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세계 레저 한마당은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그 열기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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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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