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새 다시 부활, 5m06 세계신

입력 2009.08.29 (21:41) 수정 2009.08.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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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가 다시 하늘을 날았습니다.

이신바예바는 육상 골든리그 5차대회에서 5미터 6을 넘어 종전 자신의 세계기록을 1cm 끌어올리며,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의 악몽을 털어냈습니다.

남자 100미터에서는 우사인 볼트가 괴력의 막판 스퍼트로 파월을 제치고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할대 타자가 된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서 세번째 타석때 좌전안타를 쳤습니다.

이어 네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뽑아내 세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박찬호는 애틀랜타와와 홈경기에서 구원등판해 3분의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 ,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9호 홀드를 따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는 양용은이 바클레이스 둘째날 1오버파를 치며 공동 2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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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새 다시 부활, 5m06 세계신
    • 입력 2009-08-29 21:34:25
    • 수정2009-08-29 2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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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가 다시 하늘을 날았습니다. 이신바예바는 육상 골든리그 5차대회에서 5미터 6을 넘어 종전 자신의 세계기록을 1cm 끌어올리며,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의 악몽을 털어냈습니다. 남자 100미터에서는 우사인 볼트가 괴력의 막판 스퍼트로 파월을 제치고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할대 타자가 된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서 세번째 타석때 좌전안타를 쳤습니다. 이어 네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뽑아내 세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박찬호는 애틀랜타와와 홈경기에서 구원등판해 3분의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 ,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9호 홀드를 따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는 양용은이 바클레이스 둘째날 1오버파를 치며 공동 2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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