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려다 코 베여”

입력 2009.09.01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단지 이 선거에 투표하려 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코를 잃었습니다.

대선에 반발하면서 선거를 방해하겠다고 밝힌 탈레반의 소행인데요,
코 뿐만 아니라 귀도 잘렸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이처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이 탈레반에 보복을 당하는 일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손가락이 잘리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투표하려다 코 베여”
    • 입력 2009-09-01 07:21:30
    뉴스광장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단지 이 선거에 투표하려 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코를 잃었습니다. 대선에 반발하면서 선거를 방해하겠다고 밝힌 탈레반의 소행인데요, 코 뿐만 아니라 귀도 잘렸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이처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이 탈레반에 보복을 당하는 일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손가락이 잘리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