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단지 이 선거에 투표하려 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코를 잃었습니다.
대선에 반발하면서 선거를 방해하겠다고 밝힌 탈레반의 소행인데요,
코 뿐만 아니라 귀도 잘렸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이처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이 탈레반에 보복을 당하는 일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손가락이 잘리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단지 이 선거에 투표하려 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코를 잃었습니다.
대선에 반발하면서 선거를 방해하겠다고 밝힌 탈레반의 소행인데요,
코 뿐만 아니라 귀도 잘렸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이처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이 탈레반에 보복을 당하는 일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손가락이 잘리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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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하려다 코 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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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01 07:21:30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단지 이 선거에 투표하려 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코를 잃었습니다.
대선에 반발하면서 선거를 방해하겠다고 밝힌 탈레반의 소행인데요,
코 뿐만 아니라 귀도 잘렸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이처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이 탈레반에 보복을 당하는 일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손가락이 잘리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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