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사상 첫 상금 5천만 불 돌파

입력 2009.09.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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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US오픈 1회전을 통과해 세계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상금 5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 통산 1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페더러.

첫 상대인 미국의 데빈 브리턴을 3대 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1회전을 통과한 페더러는 3만 천 달러를 확보해, US오픈 35연승과 함께 통산 상금 5천 만 달러를 넘어선 첫 번째 테니스 선수가 됐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캡틴, 존 테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사나이가 됐습니다.

첼시 구단은 오늘 테리와 오는 2013~14시즌까지 5년간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리가 받는 주급 17만 파운드, 우리돈 3억 4천 5백만원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액입니다.

US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안병훈의 순위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가 발표한 8월 세계남자 아마추어 골프 순위에서 무려 155계단 오른 30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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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더러, 사상 첫 상금 5천만 불 돌파
    • 입력 2009-09-01 21:53:34
    뉴스 9
<앵커 멘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US오픈 1회전을 통과해 세계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상금 5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 통산 1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페더러. 첫 상대인 미국의 데빈 브리턴을 3대 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1회전을 통과한 페더러는 3만 천 달러를 확보해, US오픈 35연승과 함께 통산 상금 5천 만 달러를 넘어선 첫 번째 테니스 선수가 됐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캡틴, 존 테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사나이가 됐습니다. 첼시 구단은 오늘 테리와 오는 2013~14시즌까지 5년간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리가 받는 주급 17만 파운드, 우리돈 3억 4천 5백만원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액입니다. US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안병훈의 순위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가 발표한 8월 세계남자 아마추어 골프 순위에서 무려 155계단 오른 30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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