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신 빛난 활약’ 두산, 먼저 1승

입력 2009.09.07 (22:04) 수정 2009.09.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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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핸드볼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남자부 두산이 윤경신의 활약으로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경신은 폭발적인 슛은 상대팀 수비를 압도했습니다.



양팀 최다 10득점에 4개의 어시스트까지.

세계적인 공격수 답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윤경신이 이끈 두산은 조치효가 두 골에 그친 인천 도시개발공사를 28대 22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윤경신(두산) : "아무래도 결승이니까 평소보다 더 뛰었다."

여자부의 벽산건설은 삼척시청을 24대 20으로 물리쳤습니다.

5개월 넘게 치러진 장기 레이스의 최종 승자는 내일 결승 2차전에서 가려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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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경신 빛난 활약’ 두산, 먼저 1승
    • 입력 2009-09-07 21:48:26
    • 수정2009-09-07 2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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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핸드볼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남자부 두산이 윤경신의 활약으로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경신은 폭발적인 슛은 상대팀 수비를 압도했습니다. 양팀 최다 10득점에 4개의 어시스트까지. 세계적인 공격수 답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윤경신이 이끈 두산은 조치효가 두 골에 그친 인천 도시개발공사를 28대 22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윤경신(두산) : "아무래도 결승이니까 평소보다 더 뛰었다." 여자부의 벽산건설은 삼척시청을 24대 20으로 물리쳤습니다. 5개월 넘게 치러진 장기 레이스의 최종 승자는 내일 결승 2차전에서 가려지게 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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