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몸 값 하러 가자!’ 출격 대기

입력 2009.09.15 (22:15) 수정 2009.09.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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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내일새벽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를 벌입니다.

박지성의 출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가 터키에서 별들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조별리그 첫 상대는 베식타스.

객관적인 전력에선 맨체스터보다 한 수 아래지만, 리그에서 총 13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입니다.

장거리 원정이 부담스럽지만 퍼거슨 감독은 승리를 자신합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박지성은 동료와 함께 터키에 도착해 가벼운 몸놀림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지난 주말 리그전 결장으로 충분히 휴식을 치러 체력 부담도 없습니다.

때문에 영국 언론들은 박지성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엔 초반부터 경쟁자들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박지성은 그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베식타스전에 출격한다면 퍼거슨 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 주전 경쟁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야 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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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몸 값 하러 가자!’ 출격 대기
    • 입력 2009-09-15 21:48:19
    • 수정2009-09-25 1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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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내일새벽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를 벌입니다. 박지성의 출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가 터키에서 별들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조별리그 첫 상대는 베식타스. 객관적인 전력에선 맨체스터보다 한 수 아래지만, 리그에서 총 13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입니다. 장거리 원정이 부담스럽지만 퍼거슨 감독은 승리를 자신합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박지성은 동료와 함께 터키에 도착해 가벼운 몸놀림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지난 주말 리그전 결장으로 충분히 휴식을 치러 체력 부담도 없습니다. 때문에 영국 언론들은 박지성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엔 초반부터 경쟁자들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박지성은 그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베식타스전에 출격한다면 퍼거슨 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 주전 경쟁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야 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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