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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04.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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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담배도 끊고 몸이 아주 컨디션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인터뷰: 31년 동안 뜁니다.
⊙기자: 오늘 완주할 자신 있으세요?
⊙인터뷰: 자신 있죠, 풀코스도 뛰는데...
⊙이홍렬(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보폭을 좁게해서 달려야하고 시멘트라든가 아스팔트길을 피해야 됩니다.
⊙권영후(회장/일산호수 마라톤클럽): 요즘 같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15도에서 18도 사이에 바람이 적절하게 부는 그런 날씨가 최적의 날씨입니다.
⊙기자: 마라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장거리 뛰기에는 후텁지근한 날씨였는데요, 내일부터는 선선해지겠습니다.
햇살은 따가왔지만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쾌적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까지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은 후 오후부터 점차 구름끼겠습니다.
또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 분포로 오늘 아침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0도 등 수도권 지방은 오늘보다 낮고 그 밖의 지방은22도에서 25도 분포로 오늘보다 높을 전망입니다.
동해 중부 먼바다의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한주간에도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서 건조한 날씨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일요일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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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정보
    • 입력 2001-04-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인터뷰: 담배도 끊고 몸이 아주 컨디션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인터뷰: 31년 동안 뜁니다. ⊙기자: 오늘 완주할 자신 있으세요? ⊙인터뷰: 자신 있죠, 풀코스도 뛰는데... ⊙이홍렬(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보폭을 좁게해서 달려야하고 시멘트라든가 아스팔트길을 피해야 됩니다. ⊙권영후(회장/일산호수 마라톤클럽): 요즘 같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15도에서 18도 사이에 바람이 적절하게 부는 그런 날씨가 최적의 날씨입니다. ⊙기자: 마라톤 붐이 일고 있습니다. 장거리 뛰기에는 후텁지근한 날씨였는데요, 내일부터는 선선해지겠습니다. 햇살은 따가왔지만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쾌적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까지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은 후 오후부터 점차 구름끼겠습니다. 또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 분포로 오늘 아침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0도 등 수도권 지방은 오늘보다 낮고 그 밖의 지방은22도에서 25도 분포로 오늘보다 높을 전망입니다. 동해 중부 먼바다의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한주간에도 뚜렷한 비소식이 없어서 건조한 날씨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일요일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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