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한 눈에’ 국내 최대 그림 장터
입력 2009.09.22 (07:57)
수정 2009.09.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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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외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하고 또 미술 시장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그림 장터인 서울 국제 아트페어가 한창입니다.
현장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소재도, 주제도, 표현도, 모두 제각각입니다.
아름다움을 향한 국내외 작가들의 치열한 모색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 16개 나라, 168개 화랑이 참여한 국내 최대의 그림 장터, 서울 국제 아트페업니다.
<인터뷰> 표미선(2009 KIAF 운영위원장) : "작가들에겐 창작의욕을 더 충족시키고, 또 관람객들에겐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 근대 화가들의 대표작에서부터, 새로운 발상과 창작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화가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이서미(KIAF 참여 화가) : "젊은 작가들은 많은 관람객과 직접 만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좋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 답게 해마다 참여하는 외국 작가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틸만 크릭(독일 사진 작가) : "매우 수준 높은 작품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대가의 기품과 함께 기발한 상상력의 신선한 작품들이 더해진 그림 장터가 침체에 빠진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국내외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하고 또 미술 시장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그림 장터인 서울 국제 아트페어가 한창입니다.
현장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소재도, 주제도, 표현도, 모두 제각각입니다.
아름다움을 향한 국내외 작가들의 치열한 모색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 16개 나라, 168개 화랑이 참여한 국내 최대의 그림 장터, 서울 국제 아트페업니다.
<인터뷰> 표미선(2009 KIAF 운영위원장) : "작가들에겐 창작의욕을 더 충족시키고, 또 관람객들에겐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 근대 화가들의 대표작에서부터, 새로운 발상과 창작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화가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이서미(KIAF 참여 화가) : "젊은 작가들은 많은 관람객과 직접 만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좋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 답게 해마다 참여하는 외국 작가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틸만 크릭(독일 사진 작가) : "매우 수준 높은 작품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대가의 기품과 함께 기발한 상상력의 신선한 작품들이 더해진 그림 장터가 침체에 빠진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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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술 한 눈에’ 국내 최대 그림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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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2 07:39:28
- 수정2009-09-22 13:21:53
![](/newsimage2/200909/20090922/1850713.jpg)
<앵커 멘트>
국내외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하고 또 미술 시장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그림 장터인 서울 국제 아트페어가 한창입니다.
현장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소재도, 주제도, 표현도, 모두 제각각입니다.
아름다움을 향한 국내외 작가들의 치열한 모색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 16개 나라, 168개 화랑이 참여한 국내 최대의 그림 장터, 서울 국제 아트페업니다.
<인터뷰> 표미선(2009 KIAF 운영위원장) : "작가들에겐 창작의욕을 더 충족시키고, 또 관람객들에겐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 근대 화가들의 대표작에서부터, 새로운 발상과 창작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화가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이서미(KIAF 참여 화가) : "젊은 작가들은 많은 관람객과 직접 만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좋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 답게 해마다 참여하는 외국 작가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틸만 크릭(독일 사진 작가) : "매우 수준 높은 작품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대가의 기품과 함께 기발한 상상력의 신선한 작품들이 더해진 그림 장터가 침체에 빠진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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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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