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VS 메시’ 득점왕 경쟁 후끈!
입력 2009.09.24 (22:12)
수정 2009.09.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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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메시와 호날두의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왕 경쟁이 시즌 초반부터 뜨겁습니다.
호날두가 비야 레알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트려 어제 두 골을 기록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비야 레알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프라인에서 시작해 아크부근까지 단독 돌파한 뒤, 수비 한 명을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5호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어제 한 경기 두골을 터뜨린 메시, 그리고 발렌시아의 비야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개막전에서 패널티킥으로 첫골을 성공시킨 뒤 세레스전 두 골을 포함해 4경기 연속 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사상 데뷔 첫 해에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것은 호날두가 처음입니다.
이에 맞서는 메시는 월드컵 남미예선으로 개막전을 건너 뛰었지만 이후 세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2골 등 모두 5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두 공격수의 득점 경쟁과 함께 두팀의 순위 싸움도 치열합니다.
두팀 모두 4전 전승인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다득점에서 한 점 앞선 선두.
호날두 대 메시. 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자존심 대결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스페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메시와 호날두의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왕 경쟁이 시즌 초반부터 뜨겁습니다.
호날두가 비야 레알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트려 어제 두 골을 기록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비야 레알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프라인에서 시작해 아크부근까지 단독 돌파한 뒤, 수비 한 명을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5호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어제 한 경기 두골을 터뜨린 메시, 그리고 발렌시아의 비야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개막전에서 패널티킥으로 첫골을 성공시킨 뒤 세레스전 두 골을 포함해 4경기 연속 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사상 데뷔 첫 해에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것은 호날두가 처음입니다.
이에 맞서는 메시는 월드컵 남미예선으로 개막전을 건너 뛰었지만 이후 세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2골 등 모두 5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두 공격수의 득점 경쟁과 함께 두팀의 순위 싸움도 치열합니다.
두팀 모두 4전 전승인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다득점에서 한 점 앞선 선두.
호날두 대 메시. 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자존심 대결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스페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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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VS 메시’ 득점왕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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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4 21:52:08
- 수정2009-09-24 22:12:53
![](/newsimage2/200909/20090924/1852886.jpg)
<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메시와 호날두의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왕 경쟁이 시즌 초반부터 뜨겁습니다.
호날두가 비야 레알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트려 어제 두 골을 기록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비야 레알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프라인에서 시작해 아크부근까지 단독 돌파한 뒤, 수비 한 명을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5호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어제 한 경기 두골을 터뜨린 메시, 그리고 발렌시아의 비야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개막전에서 패널티킥으로 첫골을 성공시킨 뒤 세레스전 두 골을 포함해 4경기 연속 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사상 데뷔 첫 해에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것은 호날두가 처음입니다.
이에 맞서는 메시는 월드컵 남미예선으로 개막전을 건너 뛰었지만 이후 세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2골 등 모두 5골을 폭발시켰습니다.
두 공격수의 득점 경쟁과 함께 두팀의 순위 싸움도 치열합니다.
두팀 모두 4전 전승인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다득점에서 한 점 앞선 선두.
호날두 대 메시. 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자존심 대결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스페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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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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