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특한 풍광의 부산 감천2동, 일명 '태극도 마을'에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들어섰습니다.
달동네 마을의 새로운 변신, 장성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을을 날아 오르는 가을 속 고추잠자리.
풍선은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한아름 담고 있습니다.
<녹취> “우와 신기하다”
마을 한 귀퉁이에선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인터뷰> 김호경(아마추어 사진동호회) : “조형물과 마을 색이 어우려져 예쁜 사진 기대됩니다. 보기 힘든 광경이죠”
부산 감천동의 달동네 ‘태극도 마을’.
얼마 전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이곳에 10가지 조형물이 들어서면서 마을은 꿈의 세계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이장호(마을 주민) : “마을이 예쁘게 변하면서 떠났던 사람들도 다시 이사오고 있어요”
부산의 젊고 유능한 작가 10여명이 작품을 만들었고,주민들도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백영제(아트팩토리인 다대포 예술감독) : “작가만의 작품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든 조형물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이었던 마을.
하지만 지금 이곳엔 무지개빛 꿈과 희망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독특한 풍광의 부산 감천2동, 일명 '태극도 마을'에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들어섰습니다.
달동네 마을의 새로운 변신, 장성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을을 날아 오르는 가을 속 고추잠자리.
풍선은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한아름 담고 있습니다.
<녹취> “우와 신기하다”
마을 한 귀퉁이에선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인터뷰> 김호경(아마추어 사진동호회) : “조형물과 마을 색이 어우려져 예쁜 사진 기대됩니다. 보기 힘든 광경이죠”
부산 감천동의 달동네 ‘태극도 마을’.
얼마 전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이곳에 10가지 조형물이 들어서면서 마을은 꿈의 세계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이장호(마을 주민) : “마을이 예쁘게 변하면서 떠났던 사람들도 다시 이사오고 있어요”
부산의 젊고 유능한 작가 10여명이 작품을 만들었고,주민들도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백영제(아트팩토리인 다대포 예술감독) : “작가만의 작품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든 조형물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이었던 마을.
하지만 지금 이곳엔 무지개빛 꿈과 희망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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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달동네 마을, 예술적인 변신
-
- 입력 2009-09-25 19:08:02
![](/newsimage2/200909/20090925/1853533.jpg)
<앵커 멘트>
독특한 풍광의 부산 감천2동, 일명 '태극도 마을'에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들어섰습니다.
달동네 마을의 새로운 변신, 장성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을을 날아 오르는 가을 속 고추잠자리.
풍선은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한아름 담고 있습니다.
<녹취> “우와 신기하다”
마을 한 귀퉁이에선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인터뷰> 김호경(아마추어 사진동호회) : “조형물과 마을 색이 어우려져 예쁜 사진 기대됩니다. 보기 힘든 광경이죠”
부산 감천동의 달동네 ‘태극도 마을’.
얼마 전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이곳에 10가지 조형물이 들어서면서 마을은 꿈의 세계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이장호(마을 주민) : “마을이 예쁘게 변하면서 떠났던 사람들도 다시 이사오고 있어요”
부산의 젊고 유능한 작가 10여명이 작품을 만들었고,주민들도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백영제(아트팩토리인 다대포 예술감독) : “작가만의 작품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든 조형물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이었던 마을.
하지만 지금 이곳엔 무지개빛 꿈과 희망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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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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