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9연승’, 아시아 신기록 피날레
입력 2009.09.26 (21:48)
수정 2009.09.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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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SK가 19연승 신기록 행진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마지막날까지 SK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1대 0 앞선 4회 나주환이 1타점 적시타를, 6회엔 최정과 박정권, 김정남이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6대 2 승리,지난달 25일 후 19연승으로 역사를 새로 고치며 신기록을 마감했습니다
타이완도 17연승, 일본은 18연승이 최다인 가운데 아시아 국가 신기록입니다.
<인터뷰>김성근 감독 : "2년 연속 80승 고지에 오른 SK는 사상 첫 3년 연속 6할 승률로 강팀의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고별전에서 히어로즈에 승리를 거둔 엘지 김재박 감독은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고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타율 관리로 빈축을 산 박용택은 타격왕에 최다안타의 영광은 김현수에 돌아갔습니다.
지난 4월 5일 개막해 최종 관중592만 5천여명을 기록하며 대장정을 마감한 프로야구오는 29일부터 제 2막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SK가 19연승 신기록 행진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마지막날까지 SK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1대 0 앞선 4회 나주환이 1타점 적시타를, 6회엔 최정과 박정권, 김정남이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6대 2 승리,지난달 25일 후 19연승으로 역사를 새로 고치며 신기록을 마감했습니다
타이완도 17연승, 일본은 18연승이 최다인 가운데 아시아 국가 신기록입니다.
<인터뷰>김성근 감독 : "2년 연속 80승 고지에 오른 SK는 사상 첫 3년 연속 6할 승률로 강팀의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고별전에서 히어로즈에 승리를 거둔 엘지 김재박 감독은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고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타율 관리로 빈축을 산 박용택은 타격왕에 최다안타의 영광은 김현수에 돌아갔습니다.
지난 4월 5일 개막해 최종 관중592만 5천여명을 기록하며 대장정을 마감한 프로야구오는 29일부터 제 2막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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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19연승’, 아시아 신기록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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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6 21:27:48
- 수정2009-09-26 22:39:55
![](/newsimage2/200909/20090926/1853963.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SK가 19연승 신기록 행진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시즌 마지막날까지 SK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은 계속됐습니다.
1대 0 앞선 4회 나주환이 1타점 적시타를, 6회엔 최정과 박정권, 김정남이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6대 2 승리,지난달 25일 후 19연승으로 역사를 새로 고치며 신기록을 마감했습니다
타이완도 17연승, 일본은 18연승이 최다인 가운데 아시아 국가 신기록입니다.
<인터뷰>김성근 감독 : "2년 연속 80승 고지에 오른 SK는 사상 첫 3년 연속 6할 승률로 강팀의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고별전에서 히어로즈에 승리를 거둔 엘지 김재박 감독은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고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타율 관리로 빈축을 산 박용택은 타격왕에 최다안타의 영광은 김현수에 돌아갔습니다.
지난 4월 5일 개막해 최종 관중592만 5천여명을 기록하며 대장정을 마감한 프로야구오는 29일부터 제 2막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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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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