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사발’ 外

입력 2009.10.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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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주 새로나온 책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소박하면서 자연스런 멋을 지닌 조선의 사발, 일본에선 찻사발로 각광받으며 천하 명품으로 인정 받는 조선 사발의 아름다움에 대해 일본의 다도 전문가와 한국의 사기장이 만나 이야기 합니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씨가 자신의 문학 인생 40년을 돌아봅니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등 현대사 3부작에 얽힌 비화와 제작 노트 등 작가의 지나온 삶과 문학관, 글쓰기 체험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어떻게 믿는지에 따라 뇌와 몸이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저자는 마음을 챙기는 명상이 신경과학적으로 효과가 있으며 심신 치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들려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명상학교에서 명상하는 평범한 이웃들이 자신들의 아팠던 상처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또 어떻게 삶의 평안을 찾게됐는지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이 전해주는 우리 경제 희망가입니다.

저자는 최근 1년 동안 겪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내수 진작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살길은 결국 밖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 더 명확해졌다고 주장합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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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간안내] ‘사발’ 外
    • 입력 2009-10-05 0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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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주 새로나온 책을 조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소박하면서 자연스런 멋을 지닌 조선의 사발, 일본에선 찻사발로 각광받으며 천하 명품으로 인정 받는 조선 사발의 아름다움에 대해 일본의 다도 전문가와 한국의 사기장이 만나 이야기 합니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씨가 자신의 문학 인생 40년을 돌아봅니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등 현대사 3부작에 얽힌 비화와 제작 노트 등 작가의 지나온 삶과 문학관, 글쓰기 체험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어떻게 믿는지에 따라 뇌와 몸이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저자는 마음을 챙기는 명상이 신경과학적으로 효과가 있으며 심신 치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들려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명상학교에서 명상하는 평범한 이웃들이 자신들의 아팠던 상처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또 어떻게 삶의 평안을 찾게됐는지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이 전해주는 우리 경제 희망가입니다. 저자는 최근 1년 동안 겪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내수 진작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살길은 결국 밖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 더 명확해졌다고 주장합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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