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2주 연속 ‘주간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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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은 2주 연속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은 어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도움 한 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린 이청용을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했습니다.

이청용은 이로써 지난달 27일, 데뷔골을 기록한 경기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 11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