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한목소리 “우승을 부탁해!”
입력 2009.10.08 (22:00)
수정 2009.10.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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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네갈전을 위해 소집된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선배들이 청소년대표 후배들을 극찬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등 해외파들은 청소년팀이 가나전에서도 좋은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자리에서,관심은 대표팀이 아닌 청소년팀에게 집중됐습니다.
청소년 대표시절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했던 박지성에겐 후배들의 8강 진출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너무 훌륭한 경기를 했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가 아닌 세계에서 능력을 보여줬다."
두번이나 청소년 월드컵에 출전했던 박주영도 후배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 국가 대표) : "반드시 결승까지 가자 꼭 우승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청소년팀이 한국 축구를 바꿀 주역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 대표) : "선수들모두 후회없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 대표) : "앞으로 올림픽이나 월드컵 무대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다."
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가한 해외파들은 후회없는 플레이를 주문하며 한 목소리로 후배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세네갈전을 위해 소집된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선배들이 청소년대표 후배들을 극찬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등 해외파들은 청소년팀이 가나전에서도 좋은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자리에서,관심은 대표팀이 아닌 청소년팀에게 집중됐습니다.
청소년 대표시절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했던 박지성에겐 후배들의 8강 진출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너무 훌륭한 경기를 했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가 아닌 세계에서 능력을 보여줬다."
두번이나 청소년 월드컵에 출전했던 박주영도 후배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 국가 대표) : "반드시 결승까지 가자 꼭 우승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청소년팀이 한국 축구를 바꿀 주역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 대표) : "선수들모두 후회없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 대표) : "앞으로 올림픽이나 월드컵 무대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다."
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가한 해외파들은 후회없는 플레이를 주문하며 한 목소리로 후배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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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 한목소리 “우승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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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08 21:49:16
- 수정2009-10-08 22:10:41
![](/newsimage2/200910/20091008/1861524.jpg)
<앵커 멘트>
세네갈전을 위해 소집된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선배들이 청소년대표 후배들을 극찬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등 해외파들은 청소년팀이 가나전에서도 좋은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자리에서,관심은 대표팀이 아닌 청소년팀에게 집중됐습니다.
청소년 대표시절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했던 박지성에겐 후배들의 8강 진출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너무 훌륭한 경기를 했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가 아닌 세계에서 능력을 보여줬다."
두번이나 청소년 월드컵에 출전했던 박주영도 후배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 국가 대표) : "반드시 결승까지 가자 꼭 우승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청소년팀이 한국 축구를 바꿀 주역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 대표) : "선수들모두 후회없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 대표) : "앞으로 올림픽이나 월드컵 무대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다."
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가한 해외파들은 후회없는 플레이를 주문하며 한 목소리로 후배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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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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