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우즈, 첫 날 맞대결 무산

입력 2009.10.0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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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가 일단 첫 날경기에서는 우즈와의 대결이 무산됐죠?

<리포트>

네, 세계연합팀을 이끌고 있는 호주의 그렉 노먼 단장이 첫 날 대진표를 발표했는데, 일단 양용은 선수와 타이거 우즈는 다른 조에서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지금 포섬 매치플레이가 열리는데, 그렉 노먼 단장은 양용은 선수와 라티프 구센조를 미국의 짐퓨릭 그리고 저스틴 레너드 조와 대결하도록 대진표를 짰습니다.

사실 우리팬들입장에서는 양용은 선수가 우즈와 재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는데, 첫 날경기에서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두 선수의 맞대결 가능성은 남아 있는데요, 나흘동안 포섬과 포볼, 또 싱글매치 플레이 등 총 34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한 번쯤은 만날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즈는 스트리커와 조를 이뤄, 일본의 골프신동이라는 이시카와 료, 제프 오길비 조와 경기를 갖게 되면서 일본팬들의 관심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뉴스광장 스포츠인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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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용은-우즈, 첫 날 맞대결 무산
    • 입력 2009-10-09 06:52:3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가 일단 첫 날경기에서는 우즈와의 대결이 무산됐죠? <리포트> 네, 세계연합팀을 이끌고 있는 호주의 그렉 노먼 단장이 첫 날 대진표를 발표했는데, 일단 양용은 선수와 타이거 우즈는 다른 조에서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지금 포섬 매치플레이가 열리는데, 그렉 노먼 단장은 양용은 선수와 라티프 구센조를 미국의 짐퓨릭 그리고 저스틴 레너드 조와 대결하도록 대진표를 짰습니다. 사실 우리팬들입장에서는 양용은 선수가 우즈와 재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는데, 첫 날경기에서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두 선수의 맞대결 가능성은 남아 있는데요, 나흘동안 포섬과 포볼, 또 싱글매치 플레이 등 총 34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한 번쯤은 만날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즈는 스트리커와 조를 이뤄, 일본의 골프신동이라는 이시카와 료, 제프 오길비 조와 경기를 갖게 되면서 일본팬들의 관심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뉴스광장 스포츠인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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