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며 오방색으로 꾸며진 심볼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실 주 경기장의 하늘엔 1392개의 하얀 천이 걸렸습니다.
지난 1392년 지금의 서울이 수도로 정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뷰> 천의영(서울디자인올림픽 총감독) : "IT강국에서 디자인 강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1392개의 염원이다. 모두의 I자 염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장터에서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사고 팝니다.
디자인이 경제불황을 극복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만들어진 장터입니다.
<인터뷰> 설유진(서울 개봉동) : "모든 사람들이 보고 이건 창의적이다, 아 내가 갖고 싶다, 이런 것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네모난 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아보지만 맘 먹은대로 되지 않습니다.
생활 속 디자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인터뷰> 김광현(경성대 디자인학과) : "네모난 바퀴를 타니까 만약 동그랗게 바뀌면 더 잘 굴러가는구나 이런 식으로 더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잠실 주경기장 곳곳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주 무대에서는 패션쇼와 각종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잠실 주경기장 외에 홍대 앞, 신사동 등지에서도 디자이너와 시민들의 교류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며 오방색으로 꾸며진 심볼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실 주 경기장의 하늘엔 1392개의 하얀 천이 걸렸습니다.
지난 1392년 지금의 서울이 수도로 정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뷰> 천의영(서울디자인올림픽 총감독) : "IT강국에서 디자인 강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1392개의 염원이다. 모두의 I자 염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장터에서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사고 팝니다.
디자인이 경제불황을 극복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만들어진 장터입니다.
<인터뷰> 설유진(서울 개봉동) : "모든 사람들이 보고 이건 창의적이다, 아 내가 갖고 싶다, 이런 것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네모난 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아보지만 맘 먹은대로 되지 않습니다.
생활 속 디자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인터뷰> 김광현(경성대 디자인학과) : "네모난 바퀴를 타니까 만약 동그랗게 바뀌면 더 잘 굴러가는구나 이런 식으로 더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잠실 주경기장 곳곳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주 무대에서는 패션쇼와 각종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잠실 주경기장 외에 홍대 앞, 신사동 등지에서도 디자이너와 시민들의 교류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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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수도 서울’ 알리는 디자인 올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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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10 07:23:03
![](/newsimage2/200910/20091010/1862428.jpg)
<앵커 멘트>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며 오방색으로 꾸며진 심볼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실 주 경기장의 하늘엔 1392개의 하얀 천이 걸렸습니다.
지난 1392년 지금의 서울이 수도로 정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뷰> 천의영(서울디자인올림픽 총감독) : "IT강국에서 디자인 강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1392개의 염원이다. 모두의 I자 염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장터에서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사고 팝니다.
디자인이 경제불황을 극복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만들어진 장터입니다.
<인터뷰> 설유진(서울 개봉동) : "모든 사람들이 보고 이건 창의적이다, 아 내가 갖고 싶다, 이런 것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네모난 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아보지만 맘 먹은대로 되지 않습니다.
생활 속 디자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인터뷰> 김광현(경성대 디자인학과) : "네모난 바퀴를 타니까 만약 동그랗게 바뀌면 더 잘 굴러가는구나 이런 식으로 더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잠실 주경기장 곳곳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주 무대에서는 패션쇼와 각종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잠실 주경기장 외에 홍대 앞, 신사동 등지에서도 디자이너와 시민들의 교류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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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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