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범인 잡는 ‘첨단 경찰복’ 개발
입력 2009.10.14 (07:05)
수정 2009.10.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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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파 속에서도 지명 수배자의 얼굴을 바로 식별할 수 있는 첨단 경찰복이 있다면, 범인 검거가 휠씬 쉬워지겠지요?
대학생들이 바로 이런 경찰복을 개발했습니다.
첨단 의상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김종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순찰중인 경찰관의 옷에서 요란한 경고음이 울립니다.
행인을 불러세운 경찰은 팔에 찬 소형 컴퓨터 화면으로 수배자가 맞다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검거에 나섭니다.
검거의 비밀은 어깨띠에 부착된 첨단 카메라와 옷 속에 있는 컴퓨터입니다.
카메라에 찍힌 얼굴은 사진은 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버로 전송된 뒤, 수배자로 판명될 경우 이 알람이 울립니다.
첨단 경찰복 발명자는 5명의 대학생들, 시연회를 곁에서 지켜보던 경찰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원규(경위/일산경찰서 교통계) : "정확도를 높이고 인식 거리를 늘리고 소형화되면 정말 검문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아 방지용 앞치마도 한 대학 발명 동아리의 작품입니다.
아이가 문밖으로 나가면 경고음이 울리고, 모든 교육과정은 집에 있는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인터뷰> 이광재(충북대학교 4학년) : "최근 아이와 관련된 범죄가 많다는 뉴스를 많이 봐서 부모입장에서 아이 관련 범죄를 예방하자..."
9개 대학팀이 첨단 의상을 겨루는 '입을수 있는 컴퓨터' 경진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인파 속에서도 지명 수배자의 얼굴을 바로 식별할 수 있는 첨단 경찰복이 있다면, 범인 검거가 휠씬 쉬워지겠지요?
대학생들이 바로 이런 경찰복을 개발했습니다.
첨단 의상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김종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순찰중인 경찰관의 옷에서 요란한 경고음이 울립니다.
행인을 불러세운 경찰은 팔에 찬 소형 컴퓨터 화면으로 수배자가 맞다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검거에 나섭니다.
검거의 비밀은 어깨띠에 부착된 첨단 카메라와 옷 속에 있는 컴퓨터입니다.
카메라에 찍힌 얼굴은 사진은 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버로 전송된 뒤, 수배자로 판명될 경우 이 알람이 울립니다.
첨단 경찰복 발명자는 5명의 대학생들, 시연회를 곁에서 지켜보던 경찰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원규(경위/일산경찰서 교통계) : "정확도를 높이고 인식 거리를 늘리고 소형화되면 정말 검문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아 방지용 앞치마도 한 대학 발명 동아리의 작품입니다.
아이가 문밖으로 나가면 경고음이 울리고, 모든 교육과정은 집에 있는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인터뷰> 이광재(충북대학교 4학년) : "최근 아이와 관련된 범죄가 많다는 뉴스를 많이 봐서 부모입장에서 아이 관련 범죄를 예방하자..."
9개 대학팀이 첨단 의상을 겨루는 '입을수 있는 컴퓨터' 경진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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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 범인 잡는 ‘첨단 경찰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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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14 06:44:19
- 수정2009-10-14 07:10:36
![](/newsimage2/200910/20091014/1864658.jpg)
<앵커 멘트>
인파 속에서도 지명 수배자의 얼굴을 바로 식별할 수 있는 첨단 경찰복이 있다면, 범인 검거가 휠씬 쉬워지겠지요?
대학생들이 바로 이런 경찰복을 개발했습니다.
첨단 의상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김종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순찰중인 경찰관의 옷에서 요란한 경고음이 울립니다.
행인을 불러세운 경찰은 팔에 찬 소형 컴퓨터 화면으로 수배자가 맞다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검거에 나섭니다.
검거의 비밀은 어깨띠에 부착된 첨단 카메라와 옷 속에 있는 컴퓨터입니다.
카메라에 찍힌 얼굴은 사진은 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버로 전송된 뒤, 수배자로 판명될 경우 이 알람이 울립니다.
첨단 경찰복 발명자는 5명의 대학생들, 시연회를 곁에서 지켜보던 경찰들도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원규(경위/일산경찰서 교통계) : "정확도를 높이고 인식 거리를 늘리고 소형화되면 정말 검문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아 방지용 앞치마도 한 대학 발명 동아리의 작품입니다.
아이가 문밖으로 나가면 경고음이 울리고, 모든 교육과정은 집에 있는 컴퓨터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인터뷰> 이광재(충북대학교 4학년) : "최근 아이와 관련된 범죄가 많다는 뉴스를 많이 봐서 부모입장에서 아이 관련 범죄를 예방하자..."
9개 대학팀이 첨단 의상을 겨루는 '입을수 있는 컴퓨터' 경진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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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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