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머리카락 경매

입력 2009.10.14 (07:50) 수정 2009.10.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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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이클 잭슨의 장갑 한 짝과 비틀즈의 낙서 노트가 수천만원에 낙찰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머리카락입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 머리카락 뭉치처럼 보이지만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실제 머리카락입니다.

프레슬리가 지난 1958년 군에 입대하면서 자른 머리카락의 일부인데요, 이번 주말에 있을 경매에 나왔습니다.

프레슬리의 팬클럽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인데, 이전에 나왔던 머리카락의 경우 1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합니다.

마돈나의 속옷까지 등장했던 스타들의 물건 경매, 이제는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값비싼 전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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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비스 프레슬리 머리카락 경매
    • 입력 2009-10-14 07:15:32
    • 수정2009-10-14 0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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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이클 잭슨의 장갑 한 짝과 비틀즈의 낙서 노트가 수천만원에 낙찰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머리카락입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 머리카락 뭉치처럼 보이지만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실제 머리카락입니다. 프레슬리가 지난 1958년 군에 입대하면서 자른 머리카락의 일부인데요, 이번 주말에 있을 경매에 나왔습니다. 프레슬리의 팬클럽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인데, 이전에 나왔던 머리카락의 경우 1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합니다. 마돈나의 속옷까지 등장했던 스타들의 물건 경매, 이제는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값비싼 전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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