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이번 주말 파리 무대에 오릅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3년전 수줍은 도전자였던 김연아가 세계챔피언이 되어 다시 파리를 찾았습니다.
김연아에게 파리는 성인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추억의 장소.
김연아는 이후 그랑프리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피겨 여왕의 자리를 굳혀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코스트너 등 경쟁자들의 면면도 화려하지만, 피겨계의 관심은 온통 김연아에게 쏠려있습니다.
입국장에는 프랑스 현지 취재진과 일본 취재진이 몰려, 김연아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인시켰습니다.
재팬 오픈에서 부진한 첫 무대를 치른 뒤, 비밀리에 입국을 결정한 아사다 마오와는 대조적입니다.
시즌 데뷔전의 점수를 매년 10점 이상 끌어올리면서 발전을 거듭한 만큼, 새 프로그램인 007과 피아노협주곡 바 장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프로그램을 잘 선보여서 인상적인 기억을 남기고 싶다."
밴쿠버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약속의 땅인 이곳 파리에서 올림픽 시즌의 금빛 비상을 시작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이번 주말 파리 무대에 오릅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3년전 수줍은 도전자였던 김연아가 세계챔피언이 되어 다시 파리를 찾았습니다.
김연아에게 파리는 성인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추억의 장소.
김연아는 이후 그랑프리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피겨 여왕의 자리를 굳혀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코스트너 등 경쟁자들의 면면도 화려하지만, 피겨계의 관심은 온통 김연아에게 쏠려있습니다.
입국장에는 프랑스 현지 취재진과 일본 취재진이 몰려, 김연아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인시켰습니다.
재팬 오픈에서 부진한 첫 무대를 치른 뒤, 비밀리에 입국을 결정한 아사다 마오와는 대조적입니다.
시즌 데뷔전의 점수를 매년 10점 이상 끌어올리면서 발전을 거듭한 만큼, 새 프로그램인 007과 피아노협주곡 바 장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프로그램을 잘 선보여서 인상적인 기억을 남기고 싶다."
밴쿠버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약속의 땅인 이곳 파리에서 올림픽 시즌의 금빛 비상을 시작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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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해진’ 김연아, 금빛비상 시작!
-
- 입력 2009-10-14 21:13:16
![](/newsimage2/200910/20091014/1865171.jpg)
<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이번 주말 파리 무대에 오릅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3년전 수줍은 도전자였던 김연아가 세계챔피언이 되어 다시 파리를 찾았습니다.
김연아에게 파리는 성인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추억의 장소.
김연아는 이후 그랑프리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피겨 여왕의 자리를 굳혀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코스트너 등 경쟁자들의 면면도 화려하지만, 피겨계의 관심은 온통 김연아에게 쏠려있습니다.
입국장에는 프랑스 현지 취재진과 일본 취재진이 몰려, 김연아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인시켰습니다.
재팬 오픈에서 부진한 첫 무대를 치른 뒤, 비밀리에 입국을 결정한 아사다 마오와는 대조적입니다.
시즌 데뷔전의 점수를 매년 10점 이상 끌어올리면서 발전을 거듭한 만큼, 새 프로그램인 007과 피아노협주곡 바 장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프로그램을 잘 선보여서 인상적인 기억을 남기고 싶다."
밴쿠버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약속의 땅인 이곳 파리에서 올림픽 시즌의 금빛 비상을 시작합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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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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