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기능은 같지만 크기는 작은, 미니제품 열기가 뜨겁습니다.
혼자사는 사람이나 어린이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출시된 100ml 미니우윱니다.
앙증맞은 크기, 어린이가 먹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오재민 : "작으니까 너무 신기하고 예뻐요."
지금까진 200ml 우유가 가장 작은 사이즈여서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순영 : "애들이 우유가 좀 커서 먹일 때 조금씩 남았는데 작아서 한 번에 먹일 수 있고 좋을 것 같아요."
물 용량도 작아졌습니다.
300ml짜리 물은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가급적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려는 요즘!
하지만 꼭 라면을 먹고 싶다면 미니 라면을 선택하면 됩니다.
5분의 1로 줄어든 케첩과 마요네즈는 혼자 사는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인터뷰> 마장원 : "개봉 후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양이 적은 아이들이나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고."
화장품에도 미니바람이 거셉니다.
립스틱은 반지 속으로 또 휴대전화 고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3년 전 미니 제품을 출시한 이 화장품 매장은 찾는 사람이 늘면서 제품의 10% 이상이 미니제품입니다.
<인터뷰>홍정미 : "디자인적으로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 하고 그에 따라 메이크업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가 늘고 있는데다 간편한 것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업체들의 미니상품 개발 노력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기능은 같지만 크기는 작은, 미니제품 열기가 뜨겁습니다.
혼자사는 사람이나 어린이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출시된 100ml 미니우윱니다.
앙증맞은 크기, 어린이가 먹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오재민 : "작으니까 너무 신기하고 예뻐요."
지금까진 200ml 우유가 가장 작은 사이즈여서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순영 : "애들이 우유가 좀 커서 먹일 때 조금씩 남았는데 작아서 한 번에 먹일 수 있고 좋을 것 같아요."
물 용량도 작아졌습니다.
300ml짜리 물은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가급적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려는 요즘!
하지만 꼭 라면을 먹고 싶다면 미니 라면을 선택하면 됩니다.
5분의 1로 줄어든 케첩과 마요네즈는 혼자 사는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인터뷰> 마장원 : "개봉 후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양이 적은 아이들이나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고."
화장품에도 미니바람이 거셉니다.
립스틱은 반지 속으로 또 휴대전화 고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3년 전 미니 제품을 출시한 이 화장품 매장은 찾는 사람이 늘면서 제품의 10% 이상이 미니제품입니다.
<인터뷰>홍정미 : "디자인적으로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 하고 그에 따라 메이크업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가 늘고 있는데다 간편한 것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업체들의 미니상품 개발 노력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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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가에 ‘미니바람’
-
- 입력 2009-10-17 21:22:29
![](/newsimage2/200910/20091017/1867147.jpg)
<앵커 멘트>
기능은 같지만 크기는 작은, 미니제품 열기가 뜨겁습니다.
혼자사는 사람이나 어린이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출시된 100ml 미니우윱니다.
앙증맞은 크기, 어린이가 먹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오재민 : "작으니까 너무 신기하고 예뻐요."
지금까진 200ml 우유가 가장 작은 사이즈여서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순영 : "애들이 우유가 좀 커서 먹일 때 조금씩 남았는데 작아서 한 번에 먹일 수 있고 좋을 것 같아요."
물 용량도 작아졌습니다.
300ml짜리 물은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가급적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려는 요즘!
하지만 꼭 라면을 먹고 싶다면 미니 라면을 선택하면 됩니다.
5분의 1로 줄어든 케첩과 마요네즈는 혼자 사는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인터뷰> 마장원 : "개봉 후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양이 적은 아이들이나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고."
화장품에도 미니바람이 거셉니다.
립스틱은 반지 속으로 또 휴대전화 고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3년 전 미니 제품을 출시한 이 화장품 매장은 찾는 사람이 늘면서 제품의 10% 이상이 미니제품입니다.
<인터뷰>홍정미 : "디자인적으로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 하고 그에 따라 메이크업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가 늘고 있는데다 간편한 것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업체들의 미니상품 개발 노력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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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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