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주 꺾고 선두 굳히기

입력 2009.10.18 (21:46) 수정 2009.10.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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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전북이 최태욱과 루이스의 연속골로 광주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북은 이로써 2위 서울과의 승점 차를 4점차로 벌려,남은 2경기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됐습니다.
인천은 제주를 2대 0으로, 성남은 수원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이승준 19점’ 삼성, 모비스 제압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19득점을 올린 이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모비스를 72대 69로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SK는 KT를 85대 83으로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97대 89로, LG는 KT&G를 94대 87로 물리쳤습니다.
이청용 선발 출전, 박지성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9분까지 뛰었습니다. 이청용은 세네갈전 피로 누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경기에선 맨유가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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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광주 꺾고 선두 굳히기
    • 입력 2009-10-18 21:31:43
    • 수정2009-10-18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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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전북이 최태욱과 루이스의 연속골로 광주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북은 이로써 2위 서울과의 승점 차를 4점차로 벌려,남은 2경기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됐습니다. 인천은 제주를 2대 0으로, 성남은 수원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이승준 19점’ 삼성, 모비스 제압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19득점을 올린 이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모비스를 72대 69로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SK는 KT를 85대 83으로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97대 89로, LG는 KT&G를 94대 87로 물리쳤습니다. 이청용 선발 출전, 박지성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9분까지 뛰었습니다. 이청용은 세네갈전 피로 누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경기에선 맨유가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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