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퀸’ 김연아 “즐기면서 독주”
입력 2009.10.20 (22:03)
수정 2009.10.20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김연아가 올시즌 가장 달라진 점은 경쟁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하면서,예전보다 더욱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는 대회가 아니라 마치 피겨 시범을 보이는 것처럼, 여유로운 모습으로 빙판을 장악합니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면서,지난 시즌보다 더욱 세련된 연기를 보여줍니다.
<녹취> TV아사히 멘트 : "여왕의 풍격을 보여주며,연기를 마친 김연아.스스로의 연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녹취> 미국 NBC 멘트 : "빙판위에서 자신의 연기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긴장감속에 스스로 무너지는 반면, 김연아는 기술에 대한 확신속에 낙천적인 성격이 어우러져 실전에 더 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별로 긴장하지 않는다.아무리 생각해도 운동선수 체질인 것 같다."
<인터뷰> 오서(김연아 코치) : "저는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고,리듬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시절 점프는 뛰어나지만,표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했던 김연아.
이젠 기술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가운데,경기 자체를 즐기는 행복한 스케이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김연아가 올시즌 가장 달라진 점은 경쟁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하면서,예전보다 더욱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는 대회가 아니라 마치 피겨 시범을 보이는 것처럼, 여유로운 모습으로 빙판을 장악합니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면서,지난 시즌보다 더욱 세련된 연기를 보여줍니다.
<녹취> TV아사히 멘트 : "여왕의 풍격을 보여주며,연기를 마친 김연아.스스로의 연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녹취> 미국 NBC 멘트 : "빙판위에서 자신의 연기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긴장감속에 스스로 무너지는 반면, 김연아는 기술에 대한 확신속에 낙천적인 성격이 어우러져 실전에 더 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별로 긴장하지 않는다.아무리 생각해도 운동선수 체질인 것 같다."
<인터뷰> 오서(김연아 코치) : "저는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고,리듬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시절 점프는 뛰어나지만,표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했던 김연아.
이젠 기술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가운데,경기 자체를 즐기는 행복한 스케이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복한 퀸’ 김연아 “즐기면서 독주”
-
- 입력 2009-10-20 21:49:44
- 수정2009-10-20 22:12:54
![](/newsimage2/200910/20091020/1869047.jpg)
<앵커 멘트>
김연아가 올시즌 가장 달라진 점은 경쟁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하면서,예전보다 더욱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는 대회가 아니라 마치 피겨 시범을 보이는 것처럼, 여유로운 모습으로 빙판을 장악합니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면서,지난 시즌보다 더욱 세련된 연기를 보여줍니다.
<녹취> TV아사히 멘트 : "여왕의 풍격을 보여주며,연기를 마친 김연아.스스로의 연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녹취> 미국 NBC 멘트 : "빙판위에서 자신의 연기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긴장감속에 스스로 무너지는 반면, 김연아는 기술에 대한 확신속에 낙천적인 성격이 어우러져 실전에 더 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별로 긴장하지 않는다.아무리 생각해도 운동선수 체질인 것 같다."
<인터뷰> 오서(김연아 코치) : "저는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고,리듬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시절 점프는 뛰어나지만,표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했던 김연아.
이젠 기술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가운데,경기 자체를 즐기는 행복한 스케이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