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주의…늦은 밤, 중북부 빗방울

입력 2009.10.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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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기온 변화에 적응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경북 봉화가 -2.3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최저를 기록했고, 중부지방도 어제 아침보다 3~4도 정도 떨어지면서 쌀쌀했는데요.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20도이상 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드문 드문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긴 하지만,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씹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져 자정을 전후해 서울과 경기, 강원 북부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의 건조주의보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9도, 강릉 21, 전주와 광주 22, 대구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는데요.

다만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일요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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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일교차 주의…늦은 밤, 중북부 빗방울
    • 입력 2009-10-22 12:30:42
    뉴스 12
오늘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기온 변화에 적응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경북 봉화가 -2.3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최저를 기록했고, 중부지방도 어제 아침보다 3~4도 정도 떨어지면서 쌀쌀했는데요. 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20도이상 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드문 드문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긴 하지만,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씹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져 자정을 전후해 서울과 경기, 강원 북부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의 건조주의보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9도, 강릉 21, 전주와 광주 22, 대구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는데요. 다만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일요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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