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역 국회의원 집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쳐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입니다.
지난 19일 새벽 이곳에 사는 한나라당 소속 김태환 의원의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난당한 피해액만 집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5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빌라 경비 : "도둑은 들어와서 왔다갔는데 별 피해도 없는데..."
경찰은 지문 채취와 주변 CCTV 분석 등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도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실내 36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과 복도에 쌓여있는 폐휴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여천산업단지 진입 교차로에서 대학 통학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 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현역 국회의원 집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쳐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입니다.
지난 19일 새벽 이곳에 사는 한나라당 소속 김태환 의원의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난당한 피해액만 집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5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빌라 경비 : "도둑은 들어와서 왔다갔는데 별 피해도 없는데..."
경찰은 지문 채취와 주변 CCTV 분석 등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도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실내 36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과 복도에 쌓여있는 폐휴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여천산업단지 진입 교차로에서 대학 통학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 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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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국회의원 집에 도둑 들어
-
- 입력 2009-10-23 07:08:43
![](/newsimage2/200910/20091023/1870862.jpg)
<앵커 멘트>
현역 국회의원 집에 도둑이 들어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쳐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입니다.
지난 19일 새벽 이곳에 사는 한나라당 소속 김태환 의원의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난당한 피해액만 집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5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빌라 경비 : "도둑은 들어와서 왔다갔는데 별 피해도 없는데..."
경찰은 지문 채취와 주변 CCTV 분석 등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도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실내 36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과 복도에 쌓여있는 폐휴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여천산업단지 진입 교차로에서 대학 통학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 모 씨 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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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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