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챔피언스리그도 결장

입력 2009.11.03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지성 선수가 내일 새벽 열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부상 후유증으로 또 다시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복귀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여전히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기 때문에,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팀 훈련에는 참가했지만, 출전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덜란드 전통의 라이벌 아약스와 페예노르트의 대결.

하지만 승부는 일방적이었습니다.



아약스는 페예노르트를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가장 빠른 동물을 만났습니다.

100미터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는 케냐 야생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3개월 된 치타를 입양했습니다.

미국 프로풋볼에서 나온 재치만점의 터치다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성, 챔피언스리그도 결장
    • 입력 2009-11-03 21:51:53
    뉴스 9
<앵커 멘트> 박지성 선수가 내일 새벽 열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부상 후유증으로 또 다시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복귀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이 여전히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기 때문에,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팀 훈련에는 참가했지만, 출전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덜란드 전통의 라이벌 아약스와 페예노르트의 대결. 하지만 승부는 일방적이었습니다. 아약스는 페예노르트를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가장 빠른 동물을 만났습니다. 100미터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는 케냐 야생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3개월 된 치타를 입양했습니다. 미국 프로풋볼에서 나온 재치만점의 터치다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