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대학 농구 ‘홈 앤 어웨이’
입력 2009.11.04 (22:01)
수정 2009.11.29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학농구에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홈앤어웨이 리그가 도입됩니다.
특히 최저학력제 도입을 명문화해 학원 스포츠 전반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팀을 보유한 11개 대학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토론 주제는 미국 NCAA형 홈앤어웨이 리그 도입 여부입니다.
고질적인 학원체육 문제해결을 위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대학 총장 전원과 대교협 회장 문체부 장관까지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홈앤어웨이 리그도입이 최종결정됐습니다.
<녹취> 유인촌 : "공부와 운동 병행하는 리그제 도입을 만장일치로 채택..."
농구인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대학농구 부활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모창배 : "과거 인기 회복할 계기로 봅니다."
당장 내년부터 정규수업 참여 의무화, 학기중 토너먼트 대회 폐지, 그리고 최저학력제도가 시행됩니다.
초중고 농구는 물론 다른 종목에도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과연 대학농구 홈앤어웨이리그도입이 해묵은 과제인 학원 스포츠 개혁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정부와 교육계, 스포츠계가 함께 하는 획기적인 실험은 올겨울 시범경기를 거쳐 내년 3월 공식 출범합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대학농구에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홈앤어웨이 리그가 도입됩니다.
특히 최저학력제 도입을 명문화해 학원 스포츠 전반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팀을 보유한 11개 대학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토론 주제는 미국 NCAA형 홈앤어웨이 리그 도입 여부입니다.
고질적인 학원체육 문제해결을 위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대학 총장 전원과 대교협 회장 문체부 장관까지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홈앤어웨이 리그도입이 최종결정됐습니다.
<녹취> 유인촌 : "공부와 운동 병행하는 리그제 도입을 만장일치로 채택..."
농구인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대학농구 부활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모창배 : "과거 인기 회복할 계기로 봅니다."
당장 내년부터 정규수업 참여 의무화, 학기중 토너먼트 대회 폐지, 그리고 최저학력제도가 시행됩니다.
초중고 농구는 물론 다른 종목에도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과연 대학농구 홈앤어웨이리그도입이 해묵은 과제인 학원 스포츠 개혁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정부와 교육계, 스포츠계가 함께 하는 획기적인 실험은 올겨울 시범경기를 거쳐 내년 3월 공식 출범합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부하는 대학 농구 ‘홈 앤 어웨이’
-
- 입력 2009-11-04 21:52:33
- 수정2009-11-29 19:12:27
![](/newsimage2/200911/20091104/1879177.jpg)
<앵커 멘트>
대학농구에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홈앤어웨이 리그가 도입됩니다.
특히 최저학력제 도입을 명문화해 학원 스포츠 전반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팀을 보유한 11개 대학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토론 주제는 미국 NCAA형 홈앤어웨이 리그 도입 여부입니다.
고질적인 학원체육 문제해결을 위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대학 총장 전원과 대교협 회장 문체부 장관까지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홈앤어웨이 리그도입이 최종결정됐습니다.
<녹취> 유인촌 : "공부와 운동 병행하는 리그제 도입을 만장일치로 채택..."
농구인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대학농구 부활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모창배 : "과거 인기 회복할 계기로 봅니다."
당장 내년부터 정규수업 참여 의무화, 학기중 토너먼트 대회 폐지, 그리고 최저학력제도가 시행됩니다.
초중고 농구는 물론 다른 종목에도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과연 대학농구 홈앤어웨이리그도입이 해묵은 과제인 학원 스포츠 개혁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정부와 교육계, 스포츠계가 함께 하는 획기적인 실험은 올겨울 시범경기를 거쳐 내년 3월 공식 출범합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대학농구에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홈앤어웨이 리그가 도입됩니다.
특히 최저학력제 도입을 명문화해 학원 스포츠 전반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팀을 보유한 11개 대학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토론 주제는 미국 NCAA형 홈앤어웨이 리그 도입 여부입니다.
고질적인 학원체육 문제해결을 위해 결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대학 총장 전원과 대교협 회장 문체부 장관까지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홈앤어웨이 리그도입이 최종결정됐습니다.
<녹취> 유인촌 : "공부와 운동 병행하는 리그제 도입을 만장일치로 채택..."
농구인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대학농구 부활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모창배 : "과거 인기 회복할 계기로 봅니다."
당장 내년부터 정규수업 참여 의무화, 학기중 토너먼트 대회 폐지, 그리고 최저학력제도가 시행됩니다.
초중고 농구는 물론 다른 종목에도 큰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과연 대학농구 홈앤어웨이리그도입이 해묵은 과제인 학원 스포츠 개혁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정부와 교육계, 스포츠계가 함께 하는 획기적인 실험은 올겨울 시범경기를 거쳐 내년 3월 공식 출범합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
-
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정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학교체육 새로운 시작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