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연승, 단독 선두 신바람 질주

입력 2009.11.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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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LG가 전자랜드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최하위 전자랜드는 8연패에 빠졌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김현중은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과감한 돌파에 이은 재치있는 볼배급으로 공격의 돌파구를 열었습니다.

혼혈 선수 문태영의 위력도 여전했습니다.

정확한 슛과 도움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조상현의 외곽포까지 터진 LG가 전자랜드를 96대 78로 꺾었습니다.

팀 도움 수에서 네 배나 앞설 만큼 조직력에서 압도했습니다.

<인터뷰> 강을준 감독

3연승으로 신바람을 낸 LG는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도움 6개를 올린 가드 김현중의 활약은 LG의 상승세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중(LG)

전자랜드는 올시즌 최다인 8연패에 빠졌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동부를 85대 81로 꺾고, 단독 2위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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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3연승, 단독 선두 신바람 질주
    • 입력 2009-11-07 08:34: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LG가 전자랜드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최하위 전자랜드는 8연패에 빠졌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김현중은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과감한 돌파에 이은 재치있는 볼배급으로 공격의 돌파구를 열었습니다. 혼혈 선수 문태영의 위력도 여전했습니다. 정확한 슛과 도움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조상현의 외곽포까지 터진 LG가 전자랜드를 96대 78로 꺾었습니다. 팀 도움 수에서 네 배나 앞설 만큼 조직력에서 압도했습니다. <인터뷰> 강을준 감독 3연승으로 신바람을 낸 LG는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도움 6개를 올린 가드 김현중의 활약은 LG의 상승세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중(LG) 전자랜드는 올시즌 최다인 8연패에 빠졌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동부를 85대 81로 꺾고, 단독 2위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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