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사랑으로 날다’ 삼성 2승째

입력 2009.11.11 (22:08) 수정 2009.11.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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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가빈의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가볍게 이겼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에서 온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은 가빈.



<인터뷰>엘리사 : "아이 러브 가빈, 유 플레이 어섬."



가빈은 1세트부터 후위 공격을 성공하며 삼성화재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혼자서 20득점, 삼성화재는 가빈의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인터뷰> 가빈 : "리그 최고 공격수가 되고 싶고, 챔피언십도 가져가고 싶다."







3미터 70센티미터의 높은 타점을 자랑하는 가빈의 공격은 상무의 어택 라인 부근에 떨어지는 위력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 가빈의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2승 1패를 기록해 4전 전승의 LIG에 이어 2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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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빈, 사랑으로 날다’ 삼성 2승째
    • 입력 2009-11-11 21:49:35
    • 수정2009-11-29 2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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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가빈의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가볍게 이겼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에서 온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은 가빈.

<인터뷰>엘리사 : "아이 러브 가빈, 유 플레이 어섬."

가빈은 1세트부터 후위 공격을 성공하며 삼성화재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혼자서 20득점, 삼성화재는 가빈의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인터뷰> 가빈 : "리그 최고 공격수가 되고 싶고, 챔피언십도 가져가고 싶다."



3미터 70센티미터의 높은 타점을 자랑하는 가빈의 공격은 상무의 어택 라인 부근에 떨어지는 위력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 가빈의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2승 1패를 기록해 4전 전승의 LIG에 이어 2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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