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제임스 34점!’ 클리블랜드 3연승

입력 2009.11.13 (22:10) 수정 2009.11.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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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클리블랜드가 웨이드가 혼자 분전한 마이애미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애미의 웨이드가 수비수를 앞에 둔 채 화끈한 덩크 슛을 꽃아넣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킹 제임스의 폭발적인 득점포로 마이애미를 물리쳤습니다.

LA 레이커스가 가로채기에 이어 전광석화같은 속공을 성공시킵니다.

이번엔 코비의 페이드 어웨이 슛.

LA 레이커스는 피닉스를 121대 102로 꺾고 7승째를 챙겼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아이스게이터의 아이스하키팀 코치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온갖 집기들을 빙판으로 내던집니다.

심지어 선수들의 스틱까지.

퇴장을 예감한 이 코치는 스스로 경기장을 걸어나갔습니다.

파리 마스터즈에서 프랑스의 몽필즈가 베네투와 14번의 랠리끝에 기막힌 리턴으로 승리합니다.

무려 2만 4천 명의 갤러리가 모인 호주 오픈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정확한 벙커샷을 선보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선 김송희가 단독 선두, 신지애가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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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제임스 34점!’ 클리블랜드 3연승
    • 입력 2009-11-13 21:54:17
    • 수정2009-11-13 2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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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클리블랜드가 웨이드가 혼자 분전한 마이애미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애미의 웨이드가 수비수를 앞에 둔 채 화끈한 덩크 슛을 꽃아넣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킹 제임스의 폭발적인 득점포로 마이애미를 물리쳤습니다. LA 레이커스가 가로채기에 이어 전광석화같은 속공을 성공시킵니다. 이번엔 코비의 페이드 어웨이 슛. LA 레이커스는 피닉스를 121대 102로 꺾고 7승째를 챙겼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아이스게이터의 아이스하키팀 코치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온갖 집기들을 빙판으로 내던집니다. 심지어 선수들의 스틱까지. 퇴장을 예감한 이 코치는 스스로 경기장을 걸어나갔습니다. 파리 마스터즈에서 프랑스의 몽필즈가 베네투와 14번의 랠리끝에 기막힌 리턴으로 승리합니다. 무려 2만 4천 명의 갤러리가 모인 호주 오픈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가 정확한 벙커샷을 선보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선 김송희가 단독 선두, 신지애가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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