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당찬 포부 ‘일본 넘어 MLB로!’
입력 2009.11.16 (22:00)
수정 2009.11.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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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김태균은 일본을 넘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 오랜 해외진출의 꿈을 마침내 이뤘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반갑습니다. 김태균입니다."
주전 4번 타자를 목표로 내건 김태균은 당찬 포부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김태균 : "일본 야구에 도전하게 됐는데, 미국까지도 도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지바 롯데의 사령탑은 WBC 스타 김태균을 해결사로 지목하며 환영했습니다.
<인터뷰>니시무라 노리후미(지바 롯데 감독) : "내년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김태균 같은 장거리 타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화려하게 첫 발을 내딘 김태균.
더 큰 꿈을 향한 김태균의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김태균은 일본을 넘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 오랜 해외진출의 꿈을 마침내 이뤘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반갑습니다. 김태균입니다."
주전 4번 타자를 목표로 내건 김태균은 당찬 포부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김태균 : "일본 야구에 도전하게 됐는데, 미국까지도 도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지바 롯데의 사령탑은 WBC 스타 김태균을 해결사로 지목하며 환영했습니다.
<인터뷰>니시무라 노리후미(지바 롯데 감독) : "내년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김태균 같은 장거리 타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화려하게 첫 발을 내딘 김태균.
더 큰 꿈을 향한 김태균의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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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당찬 포부 ‘일본 넘어 MLB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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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16 21:46:47
- 수정2009-11-29 22:09:29
![](/newsimage2/200911/20091116/1886696.jpg)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김태균은 일본을 넘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 오랜 해외진출의 꿈을 마침내 이뤘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반갑습니다. 김태균입니다."
주전 4번 타자를 목표로 내건 김태균은 당찬 포부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김태균 : "일본 야구에 도전하게 됐는데, 미국까지도 도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지바 롯데의 사령탑은 WBC 스타 김태균을 해결사로 지목하며 환영했습니다.
<인터뷰>니시무라 노리후미(지바 롯데 감독) : "내년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김태균 같은 장거리 타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화려하게 첫 발을 내딘 김태균.
더 큰 꿈을 향한 김태균의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김태균은 일본을 넘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 오랜 해외진출의 꿈을 마침내 이뤘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반갑습니다. 김태균입니다."
주전 4번 타자를 목표로 내건 김태균은 당찬 포부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김태균 : "일본 야구에 도전하게 됐는데, 미국까지도 도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지바 롯데의 사령탑은 WBC 스타 김태균을 해결사로 지목하며 환영했습니다.
<인터뷰>니시무라 노리후미(지바 롯데 감독) : "내년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김태균 같은 장거리 타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화려하게 첫 발을 내딘 김태균.
더 큰 꿈을 향한 김태균의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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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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