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간 베스트 5

입력 2009.1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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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 동안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주간 명장면 베스트 5'를 방송합니다.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팰런의 헤딩슛.

그리고 골키퍼의 빛나는 선방.

뉴질랜드가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입니다.

뉴질랜드 젊은이들도 생애 첫 월드컵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흥분에 들떠있습니다.

농구하면 역시 시원한 덩크슛이지요.

NBA 스타들이 호쾌한 슬램덩크로 팬들을 매료시킵니다.

때로는 짜릿한 버저비터까지 터뜨리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기아의 노장투수 이대진이 아이돌 스타 G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멋지게 소화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서재응 역시 기다렸다는듯 감춰둔 끼를 아낌없이 발휘하네요.

기아 선수들, 실력도 팬 서비스도 모두 우승감입니다.

삼성의 혼혈 선수 이승준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앞에 두고,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점프로 하승진을 넘어 득점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연거푸 점수를 내준 KCC 하승진은 무척이나 자존심 상한 표정이네요.

갈라쇼의 주인공도 김연아였습니다.

화려한 금빛 연기가 빙판을 수놓습니다.

엉덩방아를 찧고도 그랑프리 7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적수가 없음을 증명한 김연아가 '주간 베스트 5' 1위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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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주간 베스트 5
    • 입력 2009-11-16 21:50:18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 동안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주간 명장면 베스트 5'를 방송합니다.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팰런의 헤딩슛. 그리고 골키퍼의 빛나는 선방. 뉴질랜드가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입니다. 뉴질랜드 젊은이들도 생애 첫 월드컵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흥분에 들떠있습니다. 농구하면 역시 시원한 덩크슛이지요. NBA 스타들이 호쾌한 슬램덩크로 팬들을 매료시킵니다. 때로는 짜릿한 버저비터까지 터뜨리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기아의 노장투수 이대진이 아이돌 스타 G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멋지게 소화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서재응 역시 기다렸다는듯 감춰둔 끼를 아낌없이 발휘하네요. 기아 선수들, 실력도 팬 서비스도 모두 우승감입니다. 삼성의 혼혈 선수 이승준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앞에 두고,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점프로 하승진을 넘어 득점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연거푸 점수를 내준 KCC 하승진은 무척이나 자존심 상한 표정이네요. 갈라쇼의 주인공도 김연아였습니다. 화려한 금빛 연기가 빙판을 수놓습니다. 엉덩방아를 찧고도 그랑프리 7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적수가 없음을 증명한 김연아가 '주간 베스트 5' 1위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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