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일본 넘어 메이저리그 도전”

입력 2009.11.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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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김태균은 일본을 넘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 오랜 해외진출의 꿈을 마침내 이뤘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반갑습니다. 김태균입니다"

주전 4번 타자를 목표로 내건 김태균은 당찬 포부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일본 야구에 도전하게 됐는데, 미국까지도 도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WBC 김태균 지바 롯데의 사령탑은 WBC 스타 김태균을 해결사로 지목하며 환영했습니다.

<인터뷰>니시무라 노리후미(지바 롯데 감독) : "내년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김태균 같은 장거리 타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화려하게 첫 발을 내딘 김태균.

더 큰 꿈을 향한 김태균의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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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 “일본 넘어 메이저리그 도전”
    • 입력 2009-11-17 06:51:5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김태균은 일본을 넘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 오랜 해외진출의 꿈을 마침내 이뤘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반갑습니다. 김태균입니다" 주전 4번 타자를 목표로 내건 김태균은 당찬 포부로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일본 야구에 도전하게 됐는데, 미국까지도 도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WBC 김태균 지바 롯데의 사령탑은 WBC 스타 김태균을 해결사로 지목하며 환영했습니다. <인터뷰>니시무라 노리후미(지바 롯데 감독) : "내년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김태균 같은 장거리 타자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화려하게 첫 발을 내딘 김태균. 더 큰 꿈을 향한 김태균의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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