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늘은 세터 황동일의 재치있는 볼배급을 앞세워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꺾고 거침없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LIG 돌풍의 한 축은 바로 세터 황동일입니다.
프로 2년차를 맞는 올해 부쩍 성장한 모습입니다.
속공이면 속공.
오픈 공격에 백어택까지, 자로 잰 듯한 볼 배급은 LIG의 공격성공률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캐피탈전에선, 새터로선 드물게 4개의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팀 득점에 가세했습니다.
황동일의 컴퓨터 볼배급에 힘입은 LIG는 주전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개막 후 5전 전승의 무서운 상승세입니다.
<인터뷰>황동일(LIG 세터)
만년 4위팀으로 불렸던 LIG는 올 시즌 깜짝 돌풍 수준을 넘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도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2 세트를 먼저 내준 GS칼텍스는 3세트를 듀스끝에 잡아내더니 결국 3대2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 시즌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늘은 세터 황동일의 재치있는 볼배급을 앞세워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꺾고 거침없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LIG 돌풍의 한 축은 바로 세터 황동일입니다.
프로 2년차를 맞는 올해 부쩍 성장한 모습입니다.
속공이면 속공.
오픈 공격에 백어택까지, 자로 잰 듯한 볼 배급은 LIG의 공격성공률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캐피탈전에선, 새터로선 드물게 4개의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팀 득점에 가세했습니다.
황동일의 컴퓨터 볼배급에 힘입은 LIG는 주전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개막 후 5전 전승의 무서운 상승세입니다.
<인터뷰>황동일(LIG 세터)
만년 4위팀으로 불렸던 LIG는 올 시즌 깜짝 돌풍 수준을 넘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도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2 세트를 먼저 내준 GS칼텍스는 3세트를 듀스끝에 잡아내더니 결국 3대2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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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거침없이 5전 전승 ‘무서운 상승!’
-
- 입력 2009-11-17 21:48:49
![](/newsimage2/200911/20091117/1887535.jpg)
<앵커 멘트>
올 시즌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늘은 세터 황동일의 재치있는 볼배급을 앞세워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꺾고 거침없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LIG 돌풍의 한 축은 바로 세터 황동일입니다.
프로 2년차를 맞는 올해 부쩍 성장한 모습입니다.
속공이면 속공.
오픈 공격에 백어택까지, 자로 잰 듯한 볼 배급은 LIG의 공격성공률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캐피탈전에선, 새터로선 드물게 4개의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팀 득점에 가세했습니다.
황동일의 컴퓨터 볼배급에 힘입은 LIG는 주전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개막 후 5전 전승의 무서운 상승세입니다.
<인터뷰>황동일(LIG 세터)
만년 4위팀으로 불렸던 LIG는 올 시즌 깜짝 돌풍 수준을 넘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도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2 세트를 먼저 내준 GS칼텍스는 3세트를 듀스끝에 잡아내더니 결국 3대2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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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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