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신지애, 오초아와 첫날 대결서 판정패

입력 2009.11.20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이번 주말이면 절기상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춥다고 움츠려있지만 마시고요, 운동으로 건강 지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순서는 하루의 스포츠 뉴스를 한 눈에 알아보는 시간이죠?

‘주요 뉴스 정리’부터 힘차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마지막 승부에 나선 신지애와 오초아의 첫날 대결에서 오초아가 앞서 나갔습니다.

신지애가 L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치는 사이, 오초아는 버디 8개에 보기 2개,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미셸 위는 이븐파 공동 29위에 올랐지만 왼쪽 발목 통증으로 기권했습니다.

양용은 ‘올시즌 최고 이변의 주인공’

양용은이 올시즌 PGA투어에서 최고의 이변을 일으킨 선수로 뽑혔습니다.

PGA챔피언십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를 물리치고 거둔 역전 우승.

가장 큰 이변으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일본 언론 “이범호에 큰 기대”

소프트뱅크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이범호에 대해 일본 현지 언론이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범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소트프뱅크의 천적 투수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며, 중심 타선에 들어갈 만한 타자로 평가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뉴스] 신지애, 오초아와 첫날 대결서 판정패
    • 입력 2009-11-20 20:05:4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이번 주말이면 절기상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춥다고 움츠려있지만 마시고요, 운동으로 건강 지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순서는 하루의 스포츠 뉴스를 한 눈에 알아보는 시간이죠? ‘주요 뉴스 정리’부터 힘차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마지막 승부에 나선 신지애와 오초아의 첫날 대결에서 오초아가 앞서 나갔습니다. 신지애가 L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치는 사이, 오초아는 버디 8개에 보기 2개,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미셸 위는 이븐파 공동 29위에 올랐지만 왼쪽 발목 통증으로 기권했습니다. 양용은 ‘올시즌 최고 이변의 주인공’ 양용은이 올시즌 PGA투어에서 최고의 이변을 일으킨 선수로 뽑혔습니다. PGA챔피언십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를 물리치고 거둔 역전 우승. 가장 큰 이변으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일본 언론 “이범호에 큰 기대” 소프트뱅크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이범호에 대해 일본 현지 언론이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범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소트프뱅크의 천적 투수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며, 중심 타선에 들어갈 만한 타자로 평가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