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2G 연속 결장’, 맨유 압승

입력 2009.11.22 (21:50) 수정 2009.11.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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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5분 대런 플레처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반 마이클 캐릭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연속골을 터뜨려 애버턴을 3대 0으로 꺾고 리그 2위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12경기 연속 결장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했습니다.

말루다가 시원한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뽑은 선두 첼시는 에시엔이 연속 2골을 뽑고, 조콜이 호쾌한 쐐기골을 보태 울버햄턴을 4대 0으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연아가 종합 1위로 다음달 열리는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6차 대회 결과 종합 9위로 밀려나

6명이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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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12G 연속 결장’, 맨유 압승
    • 입력 2009-11-22 21:34:09
    • 수정2009-11-22 2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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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5분 대런 플레처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반 마이클 캐릭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연속골을 터뜨려 애버턴을 3대 0으로 꺾고 리그 2위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12경기 연속 결장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했습니다. 말루다가 시원한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뽑은 선두 첼시는 에시엔이 연속 2골을 뽑고, 조콜이 호쾌한 쐐기골을 보태 울버햄턴을 4대 0으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연아가 종합 1위로 다음달 열리는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6차 대회 결과 종합 9위로 밀려나 6명이 출전하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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