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안개 속 포근한 날씨 계속

입력 2009.11.24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이 부옇게 흐려있습니다.

낮에도 서울, 경기지방은

옅은 안개가 대기중의 먼지와 섞여 남아있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 모레까지는 평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씹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따뜻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 영동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3도, 청주와 대전 15, 대구와 부산 16, 광주는 17도로 평년 수준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내일까지는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사이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옅은 안개 속 포근한 날씨 계속
    • 입력 2009-11-24 12:28:06
    뉴스 12
보시는 것처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이 부옇게 흐려있습니다. 낮에도 서울, 경기지방은 옅은 안개가 대기중의 먼지와 섞여 남아있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전국의 낮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 모레까지는 평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씹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따뜻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 영동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3도, 청주와 대전 15, 대구와 부산 16, 광주는 17도로 평년 수준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내일까지는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사이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