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사상 처음 개인상금 700만달러 돌파
입력 2001.05.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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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카 소렌스탐이 올 시즌에만 벌써 5번째 LPGA 투어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사상 처음 개인상금 700만달러벽을 돌파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애니카 소렌스탐이 사상 처음 총상금 700만달러를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중반 한때 선두에 넉 타차까지 뒤졌던 소렌스탐은 13번홀부터 4연속 버디를 잡으며 13언더파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소렌스탐은 결국 연장 두번째 홀에서 보스타푸슨을 물리치고 칙필A채리티 챔피언십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벌써 5승.
애니카 소렌스탐의 여유 있는 표정 속에는 LPGA를 지배하는 여왕의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코비와 샤킬 콤비가 터뜨린 덩크폭탄입니다.
코비와 샤킬은 4쿼터 팀전체 31득점 중 29득점을 합작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LA는 새크라멘토를 108:105로 꺾고 2년 연속 NBA정상을 향해 또 한 걸음 전진했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축구에서 터진 그림 같은 터닝슛입니다.
애릭 마트는 골문을 등지고 돌아선 채 반대편 골문 구석으로 휘어드는 그야말로 절묘한 슛으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해외 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애니카 소렌스탐이 사상 처음 총상금 700만달러를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중반 한때 선두에 넉 타차까지 뒤졌던 소렌스탐은 13번홀부터 4연속 버디를 잡으며 13언더파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소렌스탐은 결국 연장 두번째 홀에서 보스타푸슨을 물리치고 칙필A채리티 챔피언십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벌써 5승.
애니카 소렌스탐의 여유 있는 표정 속에는 LPGA를 지배하는 여왕의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코비와 샤킬 콤비가 터뜨린 덩크폭탄입니다.
코비와 샤킬은 4쿼터 팀전체 31득점 중 29득점을 합작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LA는 새크라멘토를 108:105로 꺾고 2년 연속 NBA정상을 향해 또 한 걸음 전진했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축구에서 터진 그림 같은 터닝슛입니다.
애릭 마트는 골문을 등지고 돌아선 채 반대편 골문 구석으로 휘어드는 그야말로 절묘한 슛으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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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렌스탐 사상 처음 개인상금 700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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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카 소렌스탐이 올 시즌에만 벌써 5번째 LPGA 투어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사상 처음 개인상금 700만달러벽을 돌파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애니카 소렌스탐이 사상 처음 총상금 700만달러를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중반 한때 선두에 넉 타차까지 뒤졌던 소렌스탐은 13번홀부터 4연속 버디를 잡으며 13언더파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소렌스탐은 결국 연장 두번째 홀에서 보스타푸슨을 물리치고 칙필A채리티 챔피언십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벌써 5승.
애니카 소렌스탐의 여유 있는 표정 속에는 LPGA를 지배하는 여왕의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코비와 샤킬 콤비가 터뜨린 덩크폭탄입니다.
코비와 샤킬은 4쿼터 팀전체 31득점 중 29득점을 합작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LA는 새크라멘토를 108:105로 꺾고 2년 연속 NBA정상을 향해 또 한 걸음 전진했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축구에서 터진 그림 같은 터닝슛입니다.
애릭 마트는 골문을 등지고 돌아선 채 반대편 골문 구석으로 휘어드는 그야말로 절묘한 슛으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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