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부터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를 피해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영화들이 개봉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성식 기자가 이번 주의 개봉영화들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UN인권위원회가 재소자들을 위한 월드컵을 엽니다.
대표팀으로 뽑히면 감형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어 재소자들은 이기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교도소 월드컵은 말썽꾸러기 재소자들이 펼치는 웃음 속에 꿈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폭력성이 적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반전이 돋보이는 헐리우드 갱영화 두 편도 선보입니다.
웨어 더 머니 이즈에서는 70대의 폴뉴먼이 은행강도로 등장해 한층 원숙해진 남성적 매력을 보여줍니다.
3000마일에서는 함께 카지노를 턴 후 돈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는 강도들의 물고 물리는 추격전을 그렸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 에너미 앳 더 게이트는 처절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쟁을 배경으로 독일과 러시아 저격수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액션이나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들 사이에서 풋풋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전해 주는 영화 두 편도 선을 보입니다.
우연히 엄마의 첫 사랑인 남자를 알게 된 소녀가 숨져가는 엄마를 위해 이 남자를 20년 전처럼 멋지게 꾸며주는 과정을 동화처럼 그린 일본 영화 첫사랑.
또 결혼식 행사를 대행해 주는 여자 웨딩 플래너가 결혼을 앞둔 고객의 애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헐리우드 영화 웨딩 플래너도 선보입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피해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영화들이 개봉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성식 기자가 이번 주의 개봉영화들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UN인권위원회가 재소자들을 위한 월드컵을 엽니다.
대표팀으로 뽑히면 감형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어 재소자들은 이기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교도소 월드컵은 말썽꾸러기 재소자들이 펼치는 웃음 속에 꿈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폭력성이 적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반전이 돋보이는 헐리우드 갱영화 두 편도 선보입니다.
웨어 더 머니 이즈에서는 70대의 폴뉴먼이 은행강도로 등장해 한층 원숙해진 남성적 매력을 보여줍니다.
3000마일에서는 함께 카지노를 턴 후 돈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는 강도들의 물고 물리는 추격전을 그렸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 에너미 앳 더 게이트는 처절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쟁을 배경으로 독일과 러시아 저격수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액션이나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들 사이에서 풋풋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전해 주는 영화 두 편도 선을 보입니다.
우연히 엄마의 첫 사랑인 남자를 알게 된 소녀가 숨져가는 엄마를 위해 이 남자를 20년 전처럼 멋지게 꾸며주는 과정을 동화처럼 그린 일본 영화 첫사랑.
또 결혼식 행사를 대행해 주는 여자 웨딩 플래너가 결혼을 앞둔 고객의 애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헐리우드 영화 웨딩 플래너도 선보입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틈새시장 노리는 영화 봇물
-
- 입력 2001-05-19 09:30:00
⊙앵커: 이번 주부터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를 피해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영화들이 개봉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성식 기자가 이번 주의 개봉영화들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UN인권위원회가 재소자들을 위한 월드컵을 엽니다.
대표팀으로 뽑히면 감형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어 재소자들은 이기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교도소 월드컵은 말썽꾸러기 재소자들이 펼치는 웃음 속에 꿈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폭력성이 적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반전이 돋보이는 헐리우드 갱영화 두 편도 선보입니다.
웨어 더 머니 이즈에서는 70대의 폴뉴먼이 은행강도로 등장해 한층 원숙해진 남성적 매력을 보여줍니다.
3000마일에서는 함께 카지노를 턴 후 돈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는 강도들의 물고 물리는 추격전을 그렸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 에너미 앳 더 게이트는 처절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쟁을 배경으로 독일과 러시아 저격수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액션이나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들 사이에서 풋풋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전해 주는 영화 두 편도 선을 보입니다.
우연히 엄마의 첫 사랑인 남자를 알게 된 소녀가 숨져가는 엄마를 위해 이 남자를 20년 전처럼 멋지게 꾸며주는 과정을 동화처럼 그린 일본 영화 첫사랑.
또 결혼식 행사를 대행해 주는 여자 웨딩 플래너가 결혼을 앞둔 고객의 애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헐리우드 영화 웨딩 플래너도 선보입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