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단비, 남부지방 해갈 도움

입력 2001.05.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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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KBS뉴스네트워크입니다.
남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서 농작물 해갈에 도움이 됐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주택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주택거래에 따른 취득세와 등록세를 대폭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대한 유전체 염기서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완전히 해독됐습니다.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역에 이틀째 단비가 내려서 가뭄해갈에 도움이 됐습니다.
제주에는 제주시에 49.2mm, 서귀포에 42.7mm 등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일부 지역에 나타났던 가뭄이 해소됐습니다.
또 경남북 지역에도 산청이 53.5mm, 김천에 47.1mm의 비가 내리는 등 평균 20mm 안팎의 비가 내려서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전남북 지역에는 여수가 22.2mm, 완도가 8.5mm 등 주로 남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내린 비의 양은 적어서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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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 단비, 남부지방 해갈 도움
    • 입력 2001-05-22 19:00:00
    뉴스 7
⊙앵커: 안녕하십니까? KBS뉴스네트워크입니다. 남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서 농작물 해갈에 도움이 됐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주택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주택거래에 따른 취득세와 등록세를 대폭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대한 유전체 염기서열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완전히 해독됐습니다.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역에 이틀째 단비가 내려서 가뭄해갈에 도움이 됐습니다. 제주에는 제주시에 49.2mm, 서귀포에 42.7mm 등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일부 지역에 나타났던 가뭄이 해소됐습니다. 또 경남북 지역에도 산청이 53.5mm, 김천에 47.1mm의 비가 내리는 등 평균 20mm 안팎의 비가 내려서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전남북 지역에는 여수가 22.2mm, 완도가 8.5mm 등 주로 남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내린 비의 양은 적어서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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