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필로폰 밀반입 적발

입력 2001.05.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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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가루가 아닌 액체 필로폰 시가 70여 억원 상당을 참기름으로 속여 국내에 들여온 33살 은 모씨에 대해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2단독 송평근 판사는 오늘 전직 택시기사 45살 엄 모씨가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만성피로증후군이 발병했는데도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며 근로복지공단은 엄 씨에게 요양급여를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언론기관은 제3자가 불법적으로 녹취한 통화 내용을 공개해도 개인간의 통신을 도청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연방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미국 연방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일본 게이오대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세포 파괴를 방지하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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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체 필로폰 밀반입 적발
    • 입력 2001-05-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가루가 아닌 액체 필로폰 시가 70여 억원 상당을 참기름으로 속여 국내에 들여온 33살 은 모씨에 대해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2단독 송평근 판사는 오늘 전직 택시기사 45살 엄 모씨가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만성피로증후군이 발병했는데도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며 근로복지공단은 엄 씨에게 요양급여를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언론기관은 제3자가 불법적으로 녹취한 통화 내용을 공개해도 개인간의 통신을 도청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연방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미국 연방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일본 게이오대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세포 파괴를 방지하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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