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산토스가 멕시코 프로축구 챔피언십에서 1차전 패배를 딛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무려 섭씨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시작된 결승 2차전, 1차전 2:1 패배로 두 골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하는 산토스가 24분만에 선취골을 뽑아냅니다.
그러나 14분 뒤 파추카의 치비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후반 18분 트루히오의 골로 희망을 되살린 산토스는 후반 33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1, 2차전 합계 4:3으로 승리한 산토스의 페르난도 감독은 86년 월드컵 동료이자 최대의 라이벌인 아규레 감독의 콧대를 꺾는 두 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오닐 코비의 황금콤비가 트윈타워를 붕괴시켰습니다.
오닐과 코비 콤비는 던컨과 샌안토니오를 맞아서 무려 47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잭슨 감독의 퇴장 속에서도 88:81로 승리한 LA레이커스는 기분좋은 원정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파워보트의 질주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갑작스런 전복사고는 보는 이를 아찔하게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무려 섭씨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시작된 결승 2차전, 1차전 2:1 패배로 두 골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하는 산토스가 24분만에 선취골을 뽑아냅니다.
그러나 14분 뒤 파추카의 치비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후반 18분 트루히오의 골로 희망을 되살린 산토스는 후반 33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1, 2차전 합계 4:3으로 승리한 산토스의 페르난도 감독은 86년 월드컵 동료이자 최대의 라이벌인 아규레 감독의 콧대를 꺾는 두 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오닐 코비의 황금콤비가 트윈타워를 붕괴시켰습니다.
오닐과 코비 콤비는 던컨과 샌안토니오를 맞아서 무려 47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잭슨 감독의 퇴장 속에서도 88:81로 승리한 LA레이커스는 기분좋은 원정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파워보트의 질주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갑작스런 전복사고는 보는 이를 아찔하게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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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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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산토스가 멕시코 프로축구 챔피언십에서 1차전 패배를 딛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무려 섭씨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시작된 결승 2차전, 1차전 2:1 패배로 두 골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하는 산토스가 24분만에 선취골을 뽑아냅니다.
그러나 14분 뒤 파추카의 치비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후반 18분 트루히오의 골로 희망을 되살린 산토스는 후반 33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1, 2차전 합계 4:3으로 승리한 산토스의 페르난도 감독은 86년 월드컵 동료이자 최대의 라이벌인 아규레 감독의 콧대를 꺾는 두 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오닐 코비의 황금콤비가 트윈타워를 붕괴시켰습니다.
오닐과 코비 콤비는 던컨과 샌안토니오를 맞아서 무려 47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잭슨 감독의 퇴장 속에서도 88:81로 승리한 LA레이커스는 기분좋은 원정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파워보트의 질주는 가슴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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